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오늘부터 몇일동안 연휴네요

글쓴이 요리왕

등록일 2008-12-31 20:07

조회수 1,75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NISI20081221_0000388608_web[1].jpg




남편이출근할땐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저만이 자유롭게

저녁은 가족전체가 분주하게


연휴가 계속되면 가족들이 거의 같이 움직이죠

아침차려야지

점심차려야지


저녁차려야지

때때로 간식도


어젯밤에 제가 그랬습니다

잠자리에누워서  지금싸우면 딱 좋은데 ......했더니

남편이 하는말..왜?

제가 그랬죠

지금싸우면 연휴가 끝날때까지 밥안해줘도 되고 말안하고

저는 컴터만할거고  아이들은 마구마구 시켜주던가하고 ㅋㅋㅋ 그랬더니

남편이 어이가없다네요

거실로 나가서 아이들을 불러모으더니   제가했던말을 그대로 옮겨서 하네요

아이들의 반응이     와~~그럼좋겠다   치킨이랑 피자랑 마구마구 시켜먹게되는거예요? 하면서 ㅋㅋ


미즈 회원여러분~~~연휴동안 싸우지마세요

저도 싸우지않을려고 노력할거예요  힘들어도 ㅎㅎ

시댁으로 친정으로  다녀오시는분들도 계실거고   저처럼 여행을 가실분도 계실거고 (내일아침에출발)

서로 양보하면서 연휴잘보내시고  새해 새출발 좋은맘으로 시작해요!~화이팅~~~

쿠팡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5,929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629   새해 첫날 물꼬를 미즈에서 나누다 4 새벽처럼..2009-01-011604
18628   article is deleted 은주맘2009-01-011420
18627   점심식사는 하셨나요? 1 준서맘2009-01-011671
18626   새해 계획들은 잘 세우셨나요. 2 함박웃음..2009-01-011739
18625   문근영씨 대상 4 푸른바다..2009-01-011851
18624   2009년은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요. 1 스테파노..2009-01-011908
1862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매향댁2009-01-011637
18622   떡국 드셨어요? 4 키페모카..2009-01-011625
186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 화니맘2009-01-011528
186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 수지니야..2009-01-011549
186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또미2009-01-011842
18618   나 뒷끝있는 여자 예요 12 보꽁2009-01-011817
18617   꼬야 새해 인사 올립니다. 12 꼬야2009-01-011688
18616   축하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김애니2008-12-311857
18615   아듀.....2008.... 2 누봉이2008-12-311848
18614   오늘부터 몇일동안 연휴네요 3 요리왕2008-12-311752
18613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2 화니맘2008-12-312018
18612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고. 4 이정남2008-12-311664
18611   환경을 위한 서울시의 작지만 큰 실천! 1 쫑빡이2008-12-311550
18610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4 운영자2008-12-311709
18609   내년엔 더 좋은일만 생기세요. 4 김봉선2008-12-311561
18608   새해 인사 미리 드려요.. 5 이경화2008-12-311658
18607   모두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8 보꽁2008-12-312019
18606   울 남편 상받아요 5 꼬야2008-12-311720
18605   축하드려요~*^^* 3 귀염시은..2008-12-311891
18604   좋은아침 6 요리왕2008-12-311859
18603   아침부터 청소를~~~ 2 진백맘2008-12-311820
18602   어제의 하늘 넘 멋져 반해 뿌렸답니다 6 현이2008-12-311754
18601   축하합니다. 2 랑이2008-12-311740
18600   개근했서요.. 2 이경화2008-12-311841
18599   신랑이 애기 재우러 들어갔어요. 2 블루치즈..2008-12-30196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쿠팡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