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우리 어머님...

글쓴이 보꽁

등록일 2008-12-27 19:01

조회수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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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머님 아들 사랑이 남다른 분이시죠....

근데 그 사랑이 주는 사랑이라기 보다는 의지 하는 사랑^^


신랑이 직원이 직접 재배한 야콘 즙을 판매 한다고

한박스 샀다고 하더군요


변비에 좋다고 한다기에 어머님 가져다 드리라 했더니

아침에 출근 길에 드렸나 본데 좀전에 전화 하셨네요

대뜸 며늘아 이것 어디서샀노? 맛이 이상하다..

그래서

어머님 제가 산게 아니고 아빠가 직원이 판다고 샀다고 하던데예..

했더니..


첨에 언성이 머 이런 이상한것 샀냐는 언성 이셨는데

아들이 샀다는 말에...누그러지며..그래 근데 맛이 이상하다


하시길래 야콘이란 뿌리 인데 변비에 좋다고 어머님 드린다고

샀다고 하더라구요 (어머님 변비로 고생 하심) 계속 드셔보세요

했더니... 완전 누그러지며 ..그래 알았다 변비에 좋다고

하면 먹어야지.....

만약 내가샀다고 하면 못 먹을것 산줄 아실텐데....


울 어머님 뭘 하나 사다 드리기도 좀 뭣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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