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초1이거던요. 어린이집을 세살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거르지않고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주네요. 물론, 서너살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겠죠? 그러다 어느 순간부턴가 혼자 카드도 만들고, 내용도 쓰고..
올해도 우릴 실망시키지않고 카드를 챙겨서 주네요. 해마다 그 기교가 발전을 합니다.^^
"부모님께
부모님!! 이제 곧 크리스마스예요.
언제나 저를 밝고 건강하게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Happy 크리스마스!!
김혜인 올림-"
아빠엄마라고 일일이 쓰기가 귀찮았나 봐요~ㅎㅎ 게으르기는~ㅋㅋ
암튼, 기분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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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딸이라 애교있고 하는 행동이 이쁨을 가득 담고 있네요.
사내들을 그런 재미는 하나도 없는데.
자식 키우는 재미가 솔솔...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본지 오래 된듯 해요.
예전에 학교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든다고 해서
준비물 가져 가더니 만들었는지 안만들었는지 소식도 없더니
몇달 지나고 책상 어딘가에서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답글
보꽁
어머 기특한 혜인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자식 키우는재미 요런데서 찾을수있죠..
떵거리맘님 정말 행복 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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