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왔다
철딱서니 없는 딸뇬 - 엄마, 나 가수되는거 어떻게 생각해?
이해심 많은 모친 누봉 - 괜찮아 근데 잘알아보고 해야해
철딱서니 없는 딸뇬 - 나 초등학교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어. 근데 엄마가 반대할까봐
이해심 많은 모친 누봉 - 가서 얘기하자, 반대는 안해
문자가 끊기고 ,, 이해심많은 모친인 누봉.... 찬물을 벌컥 벌컥.
노래만 잘한다고 가수가 되는게 아님을 넘 잘아는 누봉
가수는 기획사에 의해 만들어지며 몸매가 되고 춤도 잘 춰야 함을 너무 잘아는 누봉
그리고 딸뇬의 몸매를 너무 잘 아는 누봉......
몸매 때문에 골프시키려고 했던, 박세리의 등빨과 장딴지를 가진 딸뇬... 어떡하니...
누봉의 보물 1호 딸뇬은 노래를 잘한다
에미 닮았다 - 여기서 토 달 사람, 천뇨사한테 물어봐!!!!
분홍립스틱 한번 불러주시면 다들 까무러친다. 진짜다.
누봉의 딸뇬 - 체리필터 노래까지 섭렵했다. 잘한다 .그거 안다.
그러나 지금은 능력있는 사람의 시대가 아니다.,,,
딸뇬 얼굴 고칠데가 없다. 애비닮아 쌍커플이 없지만, 머 것두 개성이다
다들 코가 텔런트 코라고 한다. 볼살만 빠지면, 머, 어디 갖다놔두 불량품은 아니다
그런데 문제는~! 몸매다......
지금은 능력있는 사람의 시대가 아니라, 기회를 잡는, 마케팅의 시대다.
누봉은 연예계에 능력이 없다. 딸뇬 지도 몸매가 안된다.
내딸은 이제 겨우 열다섯 살이다.
아들 녀석은 넌 안돼! 하고 말렸지만, 딸뇬한테는 한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녹는 나는
안돼라고 말하지 못한다.
'옴마땜에 누리가 철딱서니가 없는거야! ' 하고 아들녀석이 맨날 짜증이다. 지는 철딱서니가 있구?
사돈 남말하는 넘.
빨리 딸뇬한테 갔으면.. 그래서 그 푸짐한 몸을 끌어안고 뇬이 치는 피아노 소리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며, 그래 넌 할수있어. 꿈을 가져 하고 마구마구 뽀뽀를 해줬으면..
뇬을 데리고 노래방에 가서 함께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와 박상아의 뮤지컬을 불렀으면..
내 삶의 주인은 바로 , 내가 돼야만 해 -- 내 딸과 그렇게 소리소리 지르며 함께 노래 불렀으면.
딸뇬!!! 넌 이미 가수다. 이 옴마한테는 네 노랫소리가 가장 아름답다! 사랑한다 지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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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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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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떰
가수를 꿈꿀 정도로 재능이 있다면 좋지..울 딸은 특별한 재능도 없고 그냥 공부나 하라해야지.
운동을 좀 잘 하는데,키 크다고 배구선수 시키라는 교감샘 전화를 모질게 거절했지.
나도 운동선수들이 겪는 그런 과정들이 싫어서..그리고 거절한게 잘한거였어.ㅋㅋ
키가 요즘은 쑥쑥 안 크네..딱 나만해질건가 보아~~
즐겨부른단 노래 보니..ㅎㄷㄷㄷ한데? 난 요즘 대성이의 날 봐 귀순,,이 좋던데.요것도 어렵더라구..부르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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