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생일 잔치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8-12-02 12:38

조회수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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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생일이 방학때인데 굳이 친구들을 불러서 놀고 싶다고 하네요.

집 근처 학교를 다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아이들 집으로 데리고 오는 데에도 여러가지 문제점도 생기고 해서...

이번에 오즈의 마법사라는 뮤지컬을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네요.

아들이 무척 보고 싶어해서 예매를 하려하는데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친구랑 같이 보고 싶다고 하네요.

그 친구 엄마에게 전화 해봐서 허락을 하면 제가 데리고 가서 뮤지컬 보고, 저녁 먹고... 해서 둘이 데이트 하도록 해서 하루 재미있게 노는 것으로 해도 될까 싶네요.

비록 생일 당일날은 아니지만 아이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지 않을까 싶은데 여자친구 엄마가 허락 하실지가 걱정이네요.

전화 해보기도 전에 떨려요.

낼모레 기말고사가 있는데 기말고사 끝나고 나서 한번 전화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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