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8-12-01 17:02

조회수 1,63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미즈에서 하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이벤트에 신청했는데 떨어졌네요.

우리 아들이 크면 같이 봐야지 하며 기다렸던 공연인데 이번에 마침 이벤트가 있어 신청했는데 5쌍인가 뽑히는 건데 200분 넘게 응모하셨더라구요.

이제는 제 돈 주고 봐야겠네요.

아들이 어릴때는 어려서, 또 조금 지나면 엄마랑 다니는 것도 불편해 할 것 같고, 또 제 마음도 아마 공부하라고 공연에 자주 데리고 다니지도 못하는 그런 엄마가 될 것 같아서 이번에 마음 먹은 김에 올해가 가기 전에 이 공연을 보아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여자친구와의 사랑에 빠져있는 우리 아들...

오늘 영어말하기대회의 우울한 기분도 달래줄겸...

예매해야겠어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124   차가 방전이 되었네요.. 월드2008-12-021333
18123   방송국 촬영~ 이경화2008-12-021499
18122   아이들이 일어나서 점심먹어야 겠네요,, 월드2008-12-021137
18121   대략난감 꼬야2008-12-021350
18120   출석상이 날아갔네요...ㅋㅋ 이경화2008-12-021305
18119   아들 병설유치원 접수했네요.. 월드2008-12-021325
18118   아들 생일 잔치 스테파노..2008-12-021369
18117   아파트에 장이 섰네요.. 월드2008-12-021150
18116   점심이 너무 부실하네요. 스테파노..2008-12-021231
18115   밥 먹고 나면 이시간이네요.. 월드2008-12-021142
18114   울 남편은 매일 바빠요..!! 꼬야2008-12-021449
18113   붉은 낙상홍 열매가 예뻐요 현이2008-12-021531
18112   영어학원... 스테파노..2008-12-021488
18111   이제는 내일을 위해~~ 월드2008-12-011374
18110   남편의 늦은 저녁식사.. 월드2008-12-011371
18109   남편의 질투~~ 월드2008-12-011264
18108   남편이 도움이 안되네요. 스테파노..2008-12-011209
18107   참을 수 없는 야식의 유혹 스테파노..2008-12-011436
18106   에덴의 동쪽도 잊고 있네요.. 월드2008-12-011550
18105   멋진 우리 부장님 스테파노..2008-12-011307
18104   머리 퍼머를 하고 싶은데.. 월드2008-12-011520
18103   두 꼬맹이 모두 잠들었네요.. 월드2008-12-012598
18102   영어 DVD 사긴 샀는데.. 월드2008-12-011443
18101   가요에 빠진 우리 아들 스테파노..2008-12-011573
18100   대상 유기농 참빛고운 참기름 발암물질 1 스테파노..2008-12-011762
18099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스테파노..2008-12-011638
18098   석류 좋아 하세요 이경화2008-12-011625
18097   아들이 우네요. 스테파노..2008-12-011518
18096   커피한잔의 행복 꼬야2008-12-011867
18095   한반도의 공룡 아시나요?? 월드2008-12-011315
18094   어느덧 찾아온 12월이네요.. 월드2008-12-011357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