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점심 잘 먹고 왔네요..

글쓴이 월드

등록일 2008-11-28 16:02

조회수 1,238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 지인의 점심 초대로 엄마들 5명이서

가서 점심 잘 먹고 왔네요..

초행 운전길이라 어찌나 떨리던지

엄청 긴장하면서 운전을 했네요..


이렇게 한끼 집에서 안먹는 날에는

정말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기네요..


혼자 집에서 밥먹으려고하면

정말이지 먹는것도 귀찮고,,

아이들 챙겨먹이는것은 더 귀찮고,.,,

그래서 대충 떼우는데

오늘은 그래도 거하게 잘 먹고

잘 놀고 와서 그런지 기분이 편안하네요..


오는 길에 백화점에 들러 남편 생일선물좀

보려고 갔는데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려고하니

두 꼬맹이모두 잠들어버려

그냥 다시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이들 일어나면 씻고 저녁먹으면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네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8031   검사받고 왔서요 이경화2008-11-281339
18030   정말 바쁜 하루였네요. 스테파노..2008-11-281127
18029   점심 잘 먹고 왔네요.. 월드2008-11-281239
18028   밀린 집안일 잔뜩~~ 지니맘2008-11-281231
18027   배즙이 뭐길래~~ 월드2008-11-281315
18026   박강성최고에요 소근옥2008-11-281516
18025   오늘도 나가야하네요.. 월드2008-11-281298
18024   싱그러운 유채밭과 보리밭 현이2008-11-281331
18023   배 고파~ 이경화2008-11-281353
18022   집 구하고 내 놓기 망고순이..2008-11-281286
18021   잠이 안와서... 지니맘2008-11-281220
18020   신랑의 자장가~ 블루치즈..2008-11-281298
18019   베바~ 너무 아름다워 슬프다. 지니맘2008-11-281261
18018   다림질이 너무 싫네요.. 월드2008-11-271262
18017   친정엄마와 박강성씨 디너쇼를 가고 싶네요. 스테파노..2008-11-271309
18016   영어유치원 설명회에 다녀왔네요.. 월드2008-11-271357
18015   뜻하지않은 거금 날씬이2008-11-271453
18014   2만원 벌었서요. 이경화2008-11-271348
18013   박강성 콘서트 김지우2008-11-271329
18012   냉장고 정리 보꽁2008-11-271255
18011   중량천 변의 갈대 현이2008-11-271489
18010   변진섭 콘썰~ 블루치즈..2008-11-271337
18009   눈이빠질려고합니다. 백수미2008-11-271395
18008   박강성 디너 콘서트를 위한.나의 도전기. 백수미2008-11-271471
18007   내일은 유치원 오리엔테이션에 가네요.. 월드2008-11-261357
18006   충격! 이진의 10년 변천사 이경화2008-11-261451
18005   저도 박강성 디너 콘서트에 가보고 싶네요.. 월드2008-11-261435
18004   박강성 디너 콘서트에.. 현이2008-11-261567
18003   영화예매권 당첨 이경화2008-11-261773
18002   처치곤란 대파 건조시키자 이경화2008-11-251496
18001   다육이들 즐감 하세요 현이2008-11-251632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