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글쓴이 오랜만에온떰

등록일 2008-11-14 17:07

조회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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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니~! 여긴 완전 독방이네염. 살림하는 누벙,,차력하는 누벙..ㅋㅋ

오늘 모처럼, 간만에 하늘이 너무 파래서,,

밖에 좀 걷다가 왔져..울 똥개 산책도 시켜줄 겸해서..

[아...눈 꺼풀 주위가 막 떨려요..진찰하는 누벙언니,,이건 어떻게 해야하져?]


요즘 울동네 작은하천 주변에 유채가 한창 싹을 내는 중이랍니다.

내년 봄엔 저 애들 내 키만큼 자라서,,

그럼 노란꽃 피울거고,,

그럼 카메라 들고 나와 사진도 찍어야징...

이러고 가는데.

어떤 아짐 둘이 열심히 나물?을 캐고 있는거졍..


난 착한 사람이 되어서,,

절대로 남이 뭘하든 간섭 하지 않고,,

나만 잘 살면 된다,,

일케 맘 먹고,,

철저하게 남의 비리엔 눈 감기로 맹세를 했는데 말이죵...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그 아짐들 옆에 서서..

잔소리..일장훈계를 하고 있더란 거죵..

아띠...

똥개야 일루와봐..

가서 밀린 떵 좀 싸고..

영역표시 열나게 해봐라...


누벙도사님,,

인간 본성이란 변할까요? 안 변할까요?

하늘 보려고 산책 나갔다가,,

깊은 고민만 안고 왔어염..

그래서  오늘 저녁 밥 약속 있단거도 다 잊고 떡을 네조각이나 해치우고..

망연자실해서 앉아 있음돠..

우짜죵?


아,,참 복채 대신..요즘 유행하는 원피스..사진 하나 퍼왔어욤..

누벙언니 몸매야 다 알아주는 44사이주...곧게 뻗은 고속도로가 부러워할 직선미가 쵝오니깐.

성의로 알고 귀엽게 받으삼...


1393599.jpg


맘에 드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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