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만남 요렇게 먹었네요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11-14 07:41

조회수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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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 친구?

노래가 있듯이 정말루 만나면 수다 스럽구 잼나네요


어제 저녁의 친구의 전화를 받구 갑자기 만난 자리

친구의 동네 목동으로 셋이서 갔답니다


갈아 타는곳에서 한 친구를 만나 지하철을 갈아타구 가던중

어머나 다른 정거장에서 한 친구가 어쩜 우리 탄 칸에 타네요


이럴수도 있군요


네명이서 오늘 푸짐하게 잘 먹은 날이네요


음식점에서 시화전이 열리구 있었어요

갤러리네요


그릇이 찌그러져 보이네요 실력이...

흑임자 죽과 물 김치가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왼쪽 위에 보이는건 찿잔이네요

소주잔이 아니구요


저희 친구들은 술을 못 한답니다


샐러드랑 잡채가 다음으로 나오구요


탕평채랑

절이지 않구 담은 겉절이가 맛있었어요


가리비 그릇에 가리비와 돌나물이 친구가 되어 나왔어요


단호박을 갈아 만든 녹두 빈대떡


띤짜루진 뭔지 하는 빨간 생선 튀겨 소스를 곁들여 ..


조랭이 떡국과 버섯이 들어있는 들깨탕이네요


수육이 한 사람당 두점씩 먹으라구..


귀여운 놋그릇에 1/3정도의 흑미밥 맛있어요

시래기 국도 맛있었구요?


아침에 찐밤 몇개랑 커피 한잔 마시구 갔댔죠?

이렇게 많이 먹을것 같아서요


친구 여행중에 사온 행주라며 한사람당 네개씩 선물로 주네요


저 떡순이라구 언제 부턴가 만날때 마다 떡을 사 온답니다

캔디랑 함께 주더라구요

이쁜 친구죠?


한팩씩 나눠주고 남아서

공원 한바퀴 돌고 와서 찻집에서 아이스크림 먹을때 먹었답니다





암튼 엄청시리 먹은 날이었답니다

넘 맛있어서요


정말 깔끔하구 맛있었어요

만천원짜리 한식이랍니다


조금 내렸다구 하네요


점심이니깐 먹구 소화시키면 된다는 이유로...



점심 먹은후 파리 공원을 돌면서 산책하구 못다한 야기가 또 남았는지

차 마시려 들어 갔다가 커피는 점심때 먹은지라 아이스크림 전문집인것 같아

차 대신 아이스크림 시켜서 한팩 남은 떡하구

네명이서 이걸 다 먹었답니다


점심에  요렇게 많이 먹은지라 저녁은 생략했답니다

언제나 만나면 반갑구 고마운 친구들

오늘도 정말 수다스런 하루였답니다


원래 수다 스러운지 아님 친구들 만나서 수다스러운지

정말 절 모르겠어요


벙어리냐구 했었는데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답니다

오늘도 엔돌핀 많이 많이 만들어온 해피한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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