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울 남편 대리운전 기사 불러 집으로 오는 도중 문제가 생겼나봐여..
늦게 까지 연락이 없어서 핸폰으로 연락해 보니 남편이 전화를 받았는데, 횡설수설 하는 거예요.
무슨 일이 생겼는지..걱정이 되더군요.
나중에 얘기를 들어 보니, 대리기사가 차를 몰다가, 술취한 우리 신랑 버려두고 가
버린 거예요..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서..
경찰들은 차속에 울 남편만 있으니, 음주운전 아니냐고, 울 신랑에게 추궁을 하구요..
울신랑은 꼭 대리기사를 불러서 집까지 오는데...
하여튼 얼굴꼴이 말이 아니더군요..코등이 찍혔는지, 피가 나고 무릎에도 찰과상을 입고,
정말 아찔한 밤이였네요.
대리운전사도 별의 별 인간들이 많아서 불안 해요..
또 대리운전사가 차도 엉망으로 주차 시켜 놓고,차키를 들구 가 버려서 집에 있는 보조키를
가지고 가서 겨우 집까지 댈구 왔서요..
사업상 어쩔수 없이 먹어야 하는 술이지만, 제발 술자리는 없었서면 해요..ㅠㅠ;;
기분도 꿀꿀하고 날씨도 꿀꿀하고, 잠도 못자서 종일 힘든 하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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