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술먹고 오는 날에는 대리운전을 하는데..
만취 상태인 울 남편을 태우고 평택에서 서울까지 대리운전하고 온 기사가 서울 지리를
몰라 몇시간을 뱅뱅 돌아섰나봐요. 결국 집으로 전화가 왔길래..
알려 줘서 찾아왔는데.. 제가 대리기사분에게 요금이 얼마인지 물었든이 4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12시도 넘었고 너무 고생한것 같아서 만원을 더 줬서 5만원을
줬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편에게 요금 5만원 줬다고 말 하니.. 울 신랑이 요금 벌써 지불 했다고...
그 대리기사가 시침이 뚝떼고 요금을 또 받아 챙긴거예요.
얼마나 속상했든지....ㅠㅠ
오늘도 울 남편 술이 엄청 취했서 대리운전 하고 왔는데, 그 대리기사 분도 주소지를 잘못 알고
딴곳에서 뱅뱅 돌았나봐요. 집으로 전화가 왔서~다시 주소 알려줬서 찾아 왔길래..
이번에는 요금에 대해 물어 보지도 않고 가만히 있었든이 안가고 머뭇거리더라구요.
요금을 달라고~~하길래 요금 받지 않았냐고 하니 다른 동료분에게 요금은 받았는데,
주소지를 잘못 알려줘서 고생했다면 2만원을 더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2만원을 더 줬네요...
전에 한번 속은 일 때문에 대리기사분들을 믿을수가 없어서 재차 확인 하고 요금을 주네요.
이번 기사 분은 솔직하게 말하는 것 같아 2만원을 더 줬서요.
미모님들도 이럴 경우가 생길때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지금 울 남편 세상모르고 골아 떨어졌네요..이제 저두 꿈나라로 갑니당.
좋은 꿈들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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