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인다구 했지만
쑥 개떡 어디 가지구 가려구 만들었는데
40여개 정도 만들어 쪄서 그냥 가져 갔답니다
갔다와서 반죽 해 놓은것만 만들구
남은 가루는 냉동실로 직행했답니다
산에 가지구 다니면서 먹으려구 네개씩 담아서 넣어 두구요
산 친구분과 둘이서 두개씩이요
전 떡순이라 좋아 하지만 친구들이 뭘 그렇게 많이 먹느냐구요??
5개 먹던것 이젠 두개씩 먹어요
그런데 오늘은 이른 저녁으로 벌써 여러개 먹었답니다
몇개 먹었는지는 모르겠어요
봄에 영흥도와 양평에서 쑥 뜯어와서 쑥 차 만들고
삶아서 냉동실에 몇 덩어리 넣어두구 쑥 가래떡 현미로 뽑던지
아님 쑥 개떡 해 먹는답니다
살찌는 이유중 하나
떡을 좋아해서라구 친구가 그런답니다
근데 사서는 잘 안 먹게 되네요
직접 만들어서는 잘 먹는데요
사실 근데 힘들어서 자주는 만들어 지질 않아요




콩 중간중간에 땅콩 하나씩 박아두 맛 나거든요
사실은 가래떡 뽑으려 했던거라서
땅콩을 준비 못해 안 넣었어요
어린시절 시골에서 엄마가 해주신 생각이 나서
가끔은 이렇게 즐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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