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연구소 V3 제품 엔진업데이트 결함때문에 지난 10일 고생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특히 안랩 보안툴을 쓰는 금융기관은 쑥대밭이 됐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인터넷뱅킹만 들어가면 lsass.exe를 바이러스로 잡아 PC를 리부팅시켜버리니 그 피해규모가 엄청났다고 한다.
재수없는 경우는 파일이 아예 작살나서 부팅조차 안됐다고 한다.
10일 오후 한시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안랩보안툴에 문제 생긴거 같으니 확인하라고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처음 듣는 일이라고 멀뚱. 조금 있다 전화와서는 확인해보니 정말 그렇다고, 안랩에 연락해서 빨리 처리하겠다고 수선을 떨었다. 안랩에서도 직접 전화와서 증상 확인했다.V3 와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빛자루 유저들도 같은 피해를 봤다.
오후 8시 국가사이버안전센터에서도 긴급메일을 통해 위험성을 경고하기도 했다.
국정원까지 나설정도로 그 문제의 심각성이 컸던것이다.
안철수가 떠난 안랩은 더이상 국민백신을 만드는곳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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