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에서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에 당첨이 되서
신나라 하며 여기에 제일 먼저 글 올리고
들뜬 목소리로 신랑한테 전화했죠
나.. 당첨됐어!!!
로 시작해서 거의 현영 목소리로 질러대며
자랑을 했죠
신랑왈
무덤덤한 목소리로
-나 출근해
- 너무 멀어 가려면 2시간 걸려
-열매 때문에 안돼
ㅠ.ㅠ
이벤트에 응모해서 당첨된게 처음이라
너무 너무 가고 싶은데
이 시큰둥한 신랑 어쪄죠 >.<
얄밉네... 시댁일 이라면 당직까지 바뀌가며 갈텐데...
참 2장 당첨이지만 울 친정엄마 모시고
가려고 했거든요
친정엄마 내색은 안하지만 속으로 무지 좋아하고 계실텐데...
오늘 저녁에 얄미운 신랑을 어떻게 설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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