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에서 이시간에 온 동네가 쩌렁쩌렁 울리게 싸우네요.
애기랑 자가다 그 소리에 깨버렸슴다. 쩝...
좀 일찍들이나 싸우시던지... 야밤에 잠 깨놓고 말이야...
어찌나 크게 싸우는지 싸우는 내용까지 다 알아버렸네요.
시엄니 때문이더라구요.
시엄니께서 말짱하실때는 잘해주시다가
술만 드시면 며눌에게 "남편 등골 빼먹는뇬~"이라는 둥 막말을 하신대요.
그래서 이번엔 며눌님 참지않고 대들었다네요.
아마도 일이 커져 신랑이 알고 따지는 거 같습디다.
어느집이나... 맘 편한 집이 없구만...
아뭏든...
야밤에 싸우는 건 좀 자제하는 게 어떨지...
잠자고 있느 이웃도 좀 생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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