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간신히 애기 재웠네요.

글쓴이 블루치즈

등록일 2008-07-05 14:20

조회수 1,18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잘꺼 같으면서 일어나서 똥!

잘꺼 같으면서 일어나서 물!

잘꺼 같으면서 일어나서 나가~!

정말 애 재우기가... 에휴~

게다가 날씨도 끈끈해서 짜증나는데,

계속 옆에서 보채듯 달라붙는 아들넘이 너무 미워지네요.

어쨋거나 저쨌거나 간신히 재우긴 했네요.

얌전히 잘 것이지, 꼭 한대 얻어맞고 잔다니까요.

저렇게 자는 모습보면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한데...

옆에서 절 힘들게 할때면 그보다 더 미울수가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오늘 친구들이 놀러간다고 계획을 단단히 잡더만...

비가 내려 잼나게 놀 수 있으려나 걱정이 됩니다.

모두들 즐건 오후 보내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167   상장 ㅎㅎ 꽃순이2008-07-051188
17166   덥다 더워~ 주주마미..2008-07-051245
17165   콩국수 먹었어요 지도맘2008-07-051206
17164   주말 임성섭2008-07-051360
17163   ' 막내야 엄마가 부침개 부,처,낫,다. 일찍와' 신데렐라..2008-07-051479
17162   영휘원의 모습이랍니다 현이2008-07-051381
17161   잠깐 자고 올게요. 블루치즈..2008-07-051165
17160   아이스크림,, 주주마미..2008-07-051196
17159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마징가2008-07-051239
17158   간신히 애기 재웠네요. 블루치즈..2008-07-051184
17157   끈끈함과 비가 마징가2008-07-051151
17156   아들 학교에,, 주주마미..2008-07-051149
17155   콩국수 박경란2008-07-051277
17154   전 이제 갈랍니다.. 땅콩2008-07-051203
17153   설겆이 하는 아들땜에,, 주주마미..2008-07-051260
17152   좀 전에 대충먹은 밥... 땅콩2008-07-051175
17151   점심 맛있게 드세요~~ 꽃순이2008-07-051217
17150   주말이면 더 나타난다든,,소가 땅콩2008-07-051243
17149   실종된 소~ 이경화2008-07-051195
17148   호두 먹고 있어요... 블루치즈..2008-07-051190
17147   미용실 주주마미..2008-07-051253
17146   신기한 전시회 이경화2008-07-051319
17145   주말 잘 보내세요~ ♥행복만..2008-07-051222
17144   이제 일어났어요^^ 땅콩2008-07-051219
17143   비가 올거 같네요 독한쭈2008-07-051170
17142   오랫만에 나들이^^ 열매맘2008-07-051216
17141   신랑이랑 아이 마트 보내놓고~ 주주마미..2008-07-051150
17140   의미있는 번호 갈대2008-07-051931
17139   오뉴월 개도 안한다는 감기를 ㅠㅠ 처음2008-07-051130
17138   옆에서 짹짹~!!ㅋㅋ 지소현2008-07-051218
17137   아침마당보면서~~ㅎㅎ 꽃순이2008-07-051215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