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간만에 고기 구워먹자해서 저녁에 온 집안에 냄새 좀 풍겼습니다.
오전에 본 뉴스에는 돼지고기 값이 하락세라고 하더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아직 비싸요.
한근 샀는데 11천원 정도 줬으니까...
아뭏든... 간만에 맛나게 고기 구워먹었네요.
임신한 저보다 신랑이 어찌나 맛나게 먹던지...
뽕군도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오물오물...
간만에 즐거운 저녁식사였습니다.
식사 마치고 저는 설거지하고 집안청소를 해야해서
신랑이 뽕군을 데리고 한강에 잠시 다녀왔어요.
근데.. 오자마자 신랑이 녹초가 됐네요.
한강은 시원한데 한강 벗어나자 너무너무 더워서 속옷까지 젖었다구요.
오늘 샤워를 몇번 하는지...
그래도 샤워하고서 선풍기 틀으니 살만한가봐요. ㅋㅋ
지금은 둘이서 코골고 장난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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