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제비콩인가 궁금해 하면서두 넘
매끈하게 생겨서 제비처럼 ..
그래서 제비콩인가 하구 혼자서 ...
어찌나 사람들로 붐비는지 아무튼 도깨비 시장이더라구요?
양 옆에 콩 장사가 있구 가운데 오이 파는 아줌이 있는데
화가 나서 오이 12개에 천원이래요
그것두 그럴것이 양쪽엔 넘 장사가 잘되니
화가 났나 보더라구요??
날씨두 더운데 오며가며 정신이 없나 보네요
가게 방안에 까지 들어가서 콩들 까는 모습 정말 넘 잼나구 우습기도 하구요?
참 먹는게 무섭긴 무섭구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드랬어요
산 친구분과 함께 한자루 까 가지구 왔어요
저두 거기에 박스에 쭈구리구 앉아 콩 깠답니다
어떤 아줌은 여섯개째 까신다네요
할아버지와 함께 두분이신데 할아버님이 당뇨가 있으셔서
콩 많이 드실려구 아마두 일년치 강낭콩 사신가 봐요
요거이 제비콩 또는 제비 울타리콩이라 합니다
저녁도 준비할 시간이죠?
맛난 저녁 드세요
요걸루 밥해 먹음 맛날텐데 찬밥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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