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열매를 깨우는 트럭 아저씨들....

글쓴이 열매맘

등록일 2008-07-03 13:07

조회수 1,18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항상 같은 시간에 오시는 분들이 계세요

우선 낮엔 꿀 꿀 꿀 수박 아저씨로 시작해서

한마리에 1000원한다는 자반 고등어 아저씨

나가보면 그건 다 팔렸다며 3000원짜리 고등어를 자르는 아저씨 ㅠ.ㅠ

생선 산다는 말도 안했는데

자르셨으니 울며겨자 먹기로 산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컴퓨터, 냉장고, 에어컨~ 산다는 아저씨


저녁엔

두부, 계란 파는 아저씨

괴롭습니다.


간신히 재우면 깨우는 아저씨들...

가끔 설문조사하신다며 낮에 초인종 누르는 아줌마도 계시네요

>.<


헉 결국 열매가 일어났어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4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7044   길을 가다가도 현이2008-07-031273
17043   헥헥 ^^ 기저귀 삶고 왔어요 열매맘2008-07-031307
17042   열매맘님 베리땡큐~^^* 이경화2008-07-031229
17041   일하다 잠깰려고 들어왔어요. 나리2008-07-031256
17040   김 샜네요,,ㅡ.ㅡ 주주마미..2008-07-031249
17039   현이언니 축하해효^^ 이경화2008-07-031190
17038   아까워서 어떻해요 >.< 열매맘2008-07-031132
17037   갈치조림 ~ 이경화2008-07-031254
17036   슬슬 퇴근준비해야겠어요~~ㅎㅎ 꽃순이2008-07-031180
17035   파스 덕지덕지 꼬야2008-07-031242
17034   기말도 끝났공~ 곧 방학?? 지소현2008-07-031235
17033   날씨가 후덥지근하네요. 처음2008-07-031220
17032   시댁 형님.. 화니맘2008-07-031178
17031   냉커피한잔하세요~~ 꽃순이2008-07-031193
17030   친구네 집이예요. 블루치즈..2008-07-031139
17029   위치하젤이벤트 다람이2008-07-031454
17028   팥칼국수 먹었어요. 비밀의 ..2008-07-031177
17027   온니랑 채팅질~~ 꼬야2008-07-031153
17026   다행히 소강이네집에서 노나벼? 현이2008-07-031206
17025   나이가 주는 자신감 ㅎㅎ 처음2008-07-031202
17024   열매를 깨우는 트럭 아저씨들.... 열매맘2008-07-031190
17023   이브자리 설문조사 당첨자 발표 꼬야2008-07-031206
17022   미즈님들은 몇시에 일어나세요^^? 열매맘2008-07-031228
17021   햇살가득~ 이경화2008-07-031200
17020   항상 오시는 트럭 행상 아저씨 석류나무..2008-07-031204
17019   카레 석류나무..2008-07-031255
17018   햇살 받으러 앙마2008-07-031203
17017   머핀만들어야되는데,, 주주마미..2008-07-031213
17016   상반기 최고 레벨상 받았어요 꼬야2008-07-031286
17015   비가 꿀꿀 하게 와요 지도맘2008-07-031192
17014   어느새 점심시간이네요. 처음2008-07-031164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