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밥 한술 뜨고 있어요

글쓴이 블루치즈

등록일 2008-06-29 16:17

조회수 1,2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찬밥에 아침에 먹던 김치찌게 말아서 한술뜨고 있네요.

늦은 아침을 먹은터라 점심을 걸렀거든요.

걸렀다기보다 이것저것 간식거리를 애기랑 먹다보니 밥맛도 없고해서...

그러다 애기 재우고 나니 좀 출출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술 뜨네요.

주말인데 어디 나갈데도 없고,

신랑은 한나절까지 자더니 사무실 쪼르르 나가고...

쫌있다 신랑 친구 와이프가 뭐 좀 가리러 잠깐 온다고 하네요.

근데 이상하게 애기 잘때 누가오면 그닥 반갑지가 않아요.

애 잘때 할 일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성격도 좀 고쳐야 할 것인디...

얼렁 밥이나 먹고 설겆이 할랍니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99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6812   마트 갔다왔어요. 세이성현..2008-06-291246
16811   에버랜드가고시퍼요^^ 유영희2008-06-291182
16810   이틀을 잠만 잤네요 지소현2008-06-291190
16809   저녁은 짜장라면으로,, 주주마미..2008-06-291234
16808   시험결과... 꼬야2008-06-291211
16807   마늘까서 소쿠리에 건져놓구.. 현이2008-06-291253
16806   부업하다가 저 둑울것 같아요.. 마징가2008-06-291340
16805   줌데렐라 보고 왔어요~ ♥행복만..2008-06-291218
16804   작은언니네 갑니다. 지도맘2008-06-291312
16803   피곤한 한주네요. 이경화2008-06-291228
16802   날씨 임성섭2008-06-291190
16801   손빨래와 설거지 민수기2008-06-291217
16800   You Raise Me Up 민수기2008-06-291248
16799   빨리 취직이 되야 할텐데... 요나야2008-06-291194
16798   밥 한술 뜨고 있어요 블루치즈..2008-06-291217
16797   여주팜스테이농장 체험 아롱이2008-06-291254
16796   주말소가두배라했는데 안보여요~~ㅠㅠ 꽃순이2008-06-291219
16795   드디어 시험 보는날...♡ 꼬야2008-06-291287
16794   아침 일찍 빨래 삶아 널어 놓구.. 현이2008-06-291247
16793   한가로운 휴일 낮 휴식2008-06-291917
16792   이쁜 내딸래미 사랑스런..2008-06-292023
16791   대청소,, 주주마미..2008-06-291235
16790   날씨가 좋네요.. 난초2008-06-291199
16789   나가봐야 하는뎅,,,,,ㅠㅠ 세이성현..2008-06-291261
16788   춥네요. 마징가2008-06-291183
16787   제사 꼬야2008-06-291325
16786   친구^^ 화니맘2008-06-291167
16785   백운호수 지도맘2008-06-291315
16784   홍릉 수목원의 꽃들이야요 현이2008-06-291202
16783   굿모닝~ 꼬야2008-06-291214
16782   새벽에 싸우는 소리,, 주주마미..2008-06-29122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