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똘레랑스](고도원의 아침편지/4.10)

글쓴이 아침

등록일 2002-04-10 09:05

조회수 4,91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위대한 똘레랑스

똘레랑스한다는 것,
그것은 견딘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워진 부담을 견디는 것처럼 말입니다.

똘레랑스한다는 것은,
내가 동의하지 않는 생각을
용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동의하지 않는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견을 바꿀 수도 있지만
그대로 용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필리프 사시에의 《왜 똘레랑스인가》 중에서


* 똘레랑스는 견디다,참다를 뜻하는 라틴어 tolerare에서 나온
프랑스인의 깊은 사상적 기저(基底)입니다. 영어로는 tolerance로
관용, 아량, 인내를 뜻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부족한 품성의 하나가
아마도 똘레랑스가 아닌가 합니다. 똘레랑스는 서로 다른 의견을
절충해서 합일점을 찾는 타협이 아닙니다.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서로 다른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그것을
견디어 내는 것, 그것이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입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796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Re: 세상에서 제일 슬픈 편지.. 한영희2002-04-155022
12472   [무엇이 성공인가](고도운의 아침 편지: 4/15) 아침2002-04-155033
12471   [내가 나를 위로 하는 날](고도원의 아침편지 4.13) 아침2002-04-134930
12470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 sense2002-04-135235
    Re: 한국을 떠나는 사람들. 마담2002-04-204527
      기다려주는 사랑이 정말 소중합니다 조은이2009-07-022777
    Re: 배운 주부들에 대한 기대 진이2002-04-144991
    Re: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 sense2002-04-144784
    Re: 한국을 떠나온 사람들 진이2002-04-134719
12469   무료해서 마담2002-04-124978
    Re: 무료해서 마담2002-04-204610
    Re: 무료해서 희망2002-04-154599
    Re: 마담님께... 게시판지..2002-04-134534
12468   [친한 사이일수록](고도원의 아침편지/4.12) 아침2002-04-125135
    감사드려요 백설2002-04-124343
    궁금증을 풀어드릴까요? 딸기2002-04-125320
    궁금합니다 백설2002-04-125232
12467   게시판지기님께 전봉순2002-04-115366
12466   반갑습니다. 오솔길2002-04-105282
    Re: 반갑습니다. 아침2002-04-114875
12465   [위대한 똘레랑스](고도원의 아침편지/4.10) 아침2002-04-104917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4879
12464   참 희한한 사진이네요..@.@ 그림살랑..2002-04-105520
    Re: 정말이요... 게시판지..2002-04-104869
12463   꽃집창업에대해궁금해요..^*^ 김상곤2002-04-095019
12462   안부 묻고 시포라... 천선아2002-04-095178
12461   천사모방이 너무 이뻐졌어요^^* 은비2002-04-094996
    Re: 은비님께... 게시판지..2002-04-104826
12460   [봄과 같은 사람](고도원의 아침 편지/4.9 펌) 아침2002-04-094805
    Re: 아침님께... 게시판지..2002-04-105149
12459   [첫출근](고도원의 아침편지:4/8) 아침2002-04-085228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