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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 해서

글쓴이 퓨전

등록일 2002-01-09 08:50

조회수 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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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때문 일까요?
오십년을 살면서 한번도 나이의식 하지 않았는데 이삼년 전 부테 자꾸 마음이 이상해요 요즈음 미시 엄마들 이해 할수 있을까요? 저도 그랬거든요 다른 형님들이 나이탓을 하시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어느새 제가 오십이 되었네요. 제일 속상한것은 책을 오래 볼수 없다는것이고 다음은 얼굴이에요.아무리 예쁘게 화장을 해도 곱지않고 팔자골 주름만 눈에 들어 오네요. 물론 그런것 들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왠지 마음이 울적해요 ..
참! 인사가 늦었네요. 주부대학에 자주 오지만 소중한만남은 처음입니다. 푸전 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마남가족들 가정마다 새해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길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씩 오겠습니다. 저하고 인생경력에 공감대를 느끼시는분이 계시면 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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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음... 그럴 땐 사이버주부대학으로 오셔요..^^ 게시판지..2002-01-114956
12317   처음 인사드려요~ 엘리2002-01-115389
    Re: 수선화님 엘리2002-01-114807
    Re: 처음 인사드려요~ 수선화2002-01-114998
    Re: 처음 인사드려요~ 치자2002-01-115177
    Re: 엘리님께 게시판지..2002-01-115107
12316   첨 이라 어색하지만... 미정2002-01-115669
    Re: 누구나 첨엔 다 그래요... 치자2002-01-115089
    Re: 미정님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2-01-114872
12315   안녕하세요 친구해주세요 김쥬딩2002-01-095577
    Re: 앞으로 나오셔... 수화2002-01-165546
    Re: 안녕하셔........요! 째이2002-01-155069
    Re: 안녕하셔........요! 수화2002-01-144769
    Re: 안녕하세요 친구해주세요 째이2002-01-145145
    Re: 안녕하세요 친구해주세요 천선아2002-01-105441
12314   게시판 지기님께..(궁금한점...) 검은루비..2002-01-095539
    Re: 감사합니다.. 검은루비..2002-01-105301
    Re: 게시판 지기님께..(궁금한점...) 천선아2002-01-105224
12313   마음이 울적 해서 퓨전2002-01-095944
    Re: 퓨전님.. 다시 게시판지기입니다..^^ 게시판지..2002-01-105335
    Re: 옛날부터 엄청 능력 있으셨던 퓨전님께 게시판지..2002-01-105520
    Re: 퓨전 님 화이팅!! 퓨전2002-01-095043
    Re: 향기방 식구 하나 늘었네요 ^*^ 퓨전2002-01-095596
    Re: 향기방 식구 하나 늘었네요 ^*^ 치자2002-01-095951
    Re: 퓨전 님 화이팅!! 게시판지..2002-01-095618
12312   에고, 눈이 와도 시원찮을 턴디... 천선아2002-01-076029
    Re: 정말로..조심하셔요... 천선아2002-01-095655
    Re: 아로마..님, ..이뿌게 봐주세요...^^; 천선아2002-01-095539
    Re: 에고, 눈이 와도 시원찮을 턴디... 강토지2002-01-085573
    Re: 안녕하세요 천선아님! aroma2002-01-085895
    Re: 치자니이임... 눈을 이고 있는 항아리가 너무 이뻐서... 천선아2002-01-07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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