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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염려해주신 식구님들 고맙습니다~꾸뻑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10-06 21:46

조회수 6,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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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심려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열심히 치료받고 이제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기운이 없어서 오래 앉아있기가 힘이듭니다만
그래도 처음보단 퍽 좋아졌습니다

식구님들께서 염려해주신 덕분에 이만큼 회복되었다고
생각하니 고맙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처럼 모두들 밝고 건강하시겠지요
두뺨에 스치는 서늘한 바람이 경쾌합니다

식구님들 가정에 항상 행복이 깃드시길 이밤 기원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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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   염려해주신 식구님들 고맙습니다~꾸뻑 치자2001-10-066370
    Re: 오랜만에 문을 두드렸더니...... 불루마운..2001-10-095442
      어머머머~ 토실이2009-04-202962
12101   아내들이여 ! 세상의 아내들이여..... jhlee2001-10-065864
12100   며느리님들을 위한 시 (퍼온글) jhlee2001-10-066158
12099   바쁘다 바뻐~~~ 게시판지기니-ㅁ! 晩石2001-10-056215
    Re: 만석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게시판지..2001-10-065414
12098   게시판지기님께 ...... 칼라스2001-10-046117
    Re: 칼라스 님... 게시판지..2001-10-055793
12097   질문 있어요....^^ 김경애2001-10-045911
    Re: 게시판지기님 ~~ 백야2001-10-065344
    Re: 김경애님.. 게시판지..2001-10-065167
12096   둘째를 기다리며.... 채원맘2001-10-046068
    Re: 둘째를 기다리며.... 짱이맘2001-10-045274
12095   안녕하세요. 모상희2001-10-046385
    Re: ㅎㅎㅎ.. 안녕하세요.. 모상희2001-10-045919
    Re: ㅎㅎㅎ..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0-045894
12094   꿈풀이 코너는 어디에... 이소연2001-10-046368
    Re: 이소연님.. 금시초문입니다.^^ 게시판지..2001-10-045606
12093   모두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김향숙2001-10-046249
    Re: 모두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희망2001-10-055653
    잘 보냈답니다^^* 유리☆2001-10-045774
12092   다들 잘 보내셨겠지요 저는요ㅠㅠ~~~~ 치자2001-10-036282
    추석은 잘 보내셨수 희망2001-10-056219
    이런... 희망2001-10-055966
    Re: 안부인사 하려했는디 이게 왠일... 짱이맘2001-10-045871
    치자꽃님 얼른 완쾌 되기를......... 향정2001-10-045939
12091   이렇게 여유있게 살 수 있다면 1 고경희2001-10-036407
    Re: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딸기2001-10-045735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향정2001-10-035908
12090   내 이름 다시 지었어요. 새 사람으로 다시 인사해요. 김군자2001-10-026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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