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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치자꽃 형님~~~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08-21 17:44

조회수 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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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안녕하세요?

오늘 향기방에서 보니 모임이 있어서 다녀오신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요즘 매일 약속이 있으신것 같던데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다니세요.

멍방에 올려주신 형님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형님께선 제게 이렇게 신경써 주시는데 저는 아무런 보답도 못드리고 있

습니다.

형님...

저는요 형님께서 그냥 편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구요 말씀두 동생에게 하시는 것처럼(에구...동생같은 자격이나 될

랑가 모르겠지만서두요)푹 놓아버리세요.

그것이 제게는 아주편하게 느껴지던데요.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씨와 푸근하게 정을 주시는 형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안성에 가는 문제는 다시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론 될수록 좋은쪽으로 말이지요.

저도 형님들 무쟈게 뵙구싶습니다.

형님...

조석으로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구요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면목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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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67   오늘 입금 했어여~~~ 라일락2001-08-218059
    Re: 오늘 입금 했어여~~~ 행사담당..2001-08-227100
11966   치자꽃 형님~~~ 세실2001-08-217934
    Re: 세실님...~ 천선아2001-08-228296
    Re: 세실님~~~ 치자2001-08-217123
11965   만남의 날 행사에 많이들 참석하시나요? 김성연2001-08-218373
11964   누가 좀 말려줘요!~~ 짱이맘2001-08-218925
    아들이래도 좋다.변기통에서만 자지 말아다오. 이수지2001-09-069420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짱이맘2001-08-228375
    Re: 하하하.. 짱이맘2001-08-228299
    Re: 즐거운 비명 아닐까용 불루마운..2001-08-218542
    Re: 하하하.. 깡수기2001-08-218379
11963   문은형님께 쓴 편지 있네. 후라이팬..2001-08-219334
    알겠나이다. 꾸우뻑~~ 향정2001-08-218294
    Re: 기다릴지어다~~~~^*^. 치자2001-08-218351
11962   신입생 인사드립니다 ...... 임성남2001-08-208543
    Re: 어서오세요...... 임성남2001-08-217904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08091
11961   만나서 방가워요^^ 푸푸2001-08-208736
    Re: 만나서 방가워요^^ 치자2001-08-208651
    바쁜 와중에서도 희망2001-08-208412
11960   촉촉한 아침 불루마운..2001-08-208569
    Re: 블루마운틴님.. 깡수기2001-08-207942
11959   친구해요!! 짱이맘2001-08-208581
    Re: 친구해요!! 푸푸2001-08-208218
    Re: 잘 오셨습니다. 깡수기2001-08-208385
11958   날은 뜨겁지만... 깡수기2001-08-209055
    그래요 한 주만 참으면 희망2001-08-208519
11957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주윤해2001-08-189130
    Re: 같은 지역 반갑습니다 솔바람2001-08-218725
    Re: 정중하게 환영합니다^*^. 치자2001-08-19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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