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공감댓글] " 변덕스런 내 마음 주체하지 못해 미안해! " 당첨자분들 축하드립니다.^^
1. 이벤트 기간: 3월 26일(화) ~ 4월 24일(수)
2. 이벤트 상품: [도서]황금알 (매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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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자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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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댓글 4월 - 변덕스러운 내 마음 주체하지 못해 미안해! |
| 번호 |
이름 |
아이디 |
공감 댓글 |
| 1 |
강경* 님 |
haena*** |
어릴적의 제 변덕이 떠오릅니다. 이 옷 사달라고 조르니 엄마가 비싸다고 안 사줘서 삐져서 툴툴대고 밥을 안먹고 제가 투정부리니, 마지 못해서 엄마가 백기를 들고 사준다고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심통이 나서 다 필요없다고, 옷 사줘도 안 입을꺼라고 소리쳤지요. 엄마가 몰래 사오신 그 옷을 심술부리며 던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엄마...철없던 어릴적 일이니 용서해주세용^.^ |
| 2 |
김영* 님 |
p0107*** |
나의 변덕에 지인들에게 미안함 뿐입니다.. 변덕은 날씨와 연관이 많네요...기꺼히 약속 다 잡아놓구는날짜시간이 다가오면 왜이리 나가기 싫은건지``날짜와 시간 미루기 일쑤 이러다 인연들 끊길까 걱정입니다...ㅠㅠ |
| 3 |
임송* 님 |
songmi*** |
5년째 연애중인 남자친구에게 항상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대학교 학생이던 20대 초반에 남자에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던 제가 저와 5살 차이나는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하나 둘씩 배워나가기 시작했는데요. 나이차이가 있어서 다행이지... 남자친구는 정말 딸을 대하듯, 동생을 대하듯 많은 변덕에도 저를 이해해주고 감싸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벌써 5년이 되었는데요. 이제 저도 20대 중반에 접어들어 어른이라면 어른인데, 그래도 아직까지 남자친구에게 어린 20대 초반의 저의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다가 싫다가, 이랬다가 저랬다가,,ㅋㅋ 휴.. 곧 결혼을 할 생각인데 결혼 전에는 정말이지 꼭 어른인 여자로 남자친구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성숙한 여성으로 거듭나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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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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