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창업 생각하시면 구노포차 추천합니다~

글쓴이 파프리카

등록일 2013-06-12 13:16

조회수 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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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여러 목표 중 일부였던 포차창업!

차근차근 모아 둔 쌈지돈이 불어나면서 점점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평소 자주 들리는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을 기울일 때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포차창업이야말로 고른 연령층이 방문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 발로 뛰며 여러 포차창업 브랜드 탐방 시작! 



많은 실내포차 중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위주로
직접 방문하여 보고 느끼기로 했는데요,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석쇠구이 전문점 구노포차
일반적인 포차창업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는
석쇠구이 전문점이라는 경쟁력을 갖춘 구노포차를
제일 먼저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포장마차 바퀴가 보이는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인테리어 소품이 있었고
맛있는 냄새가 풍겨오기 시작했습니다.
외관 및 첫 느낌은 괜찮았는데요, 성공적인 포차창업 아이템으로는
어떨지 일단 들어가서 먹어봐야겠죠? 아무리 좋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안주가 맛 없으면..



알바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석쇠구이류는 전부 인기있고, 퓨전안주 중에서는 미치겠닭이라는 메뉴를
가장 많이 주문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켜 보기로 했습니다! 석쇠구이 전문점인 만큼
구이류는 직접 석쇠에 올려져 잘 나오더라구요.


놀란 건 바로 미치겠닭!
안주가 삽처럼 생긴 그릇에 담겨 나옵니다.
이름에 한 번 끌리고 외관에 두 번 끌리고
맛과 양에 세 번 끌리는 미치겠닭!
제가 워낙 닭을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맛도 있었고,
우동사리 등과 함께 정말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며칠 후 또 다른 실내 포장마차를 방문했습니다.
 
이름은 사나포차 특별히 유명한 포차창업 브랜드는 아니었지만
여러 곳을 가보는 게 좋을 것 같아 방문 결정.
 
역시 포장마차라 그런지 예전 분위기를 살리는 아이템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습니다.



사나포차 메뉴판에 닭똥집이 보이길래 주문해 보았습니다.
일단 맛은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안주의 양인데요, 포장마차는 서민들의 안식처로 인식되어
있는 만큼 안주의 양도 푸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다른 안주들도 거의 비슷한 것 같아 ‘손님들이 실망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포차창업 아이템으로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포장마차인 칠성포차를 찾아 고고~!
 
칠성포차도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하는데요 친구들을 불러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다 비슷하네요
 
그럼 당연히 안주를 먹어봐야 이 브랜드가 어떤지 알 수 있겠죠
메뉴판에 베스트라고 소개되고 있는 찜닭을 주문!



칠성포차의 찜닭은 3~4명이 먹기엔 조금 모자랐지만
2명은 먹을 수 있을 양이 였습니다.
메뉴판에는 찜닭을 마약찜닭 이라고 소개하고 있었는데요
음~~ 솔직히 중독될 만한 맛은 아니였습니다.
찜닭집에서 언제든 먹어볼 수 있는 맛이었어요.
 
칠성포차 본사에서 마케팅을 이런 식으로 하는가 봅니다.
구노포차의 미치겠닭이 생각나는 그런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해 본 냄비포차, 솔직히 이름이 좀 마음에 걸리고,
특별히 복고 컨셉이랄 것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안주는 어떨지 궁금하여 직원에게 가장 맛있고 잘나가는
안주를 달라고 하니 매운 갈비찜을 추천하더군요.
포장마차에서 먹는 매운 갈비찜도 색다를 것 같아서 주문!



매운 음식은 입맛을 돌게 하기 때문에 안주로 그만이죠
다른 안주들도 많이 시킬 수 있게 하겠구나 싶었는데....
안 맵습니다ㅎㅎㅎ
 
매운 갈비찜 이라고 부르기엔 그 매콤함이 뭔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냄비포차도 패스~ 다른 안주들도 그다지..



친구들과 돌아다니다가 몇 번 본적이 있는 모범상회
 
과연 모범상회라고 불릴 수 있는 안주가 있을까요?
직접 방문해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미식가 친구와 함께 방문한 모범상회



포장마차에서 고른 연령층이 대중적으로 먹을 수 있는
안주를 골라보자고 하니 친구가 단번에
오뎅탕을 시키더군요, 오뎅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나..
 
아무튼 그래서 주문한 오뎅탕.... 그러나 안주가 나오고 실망
학교앞 분식집 보다 쪼끔 많은 양 이였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한신포차, 논현동에서 닭발과 계란말이,
그리고 헌팅포차로 유명해져 여러 체인점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한신포차는 이제 포차창업 브랜드라기 보다
헌팅술집 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인테리어가 깔끔한 것은 좋지만, 포차라는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가 전혀 없어 아쉬웠습니다.



한신포차의 닭발을 먹어보니 맵긴 맵더군요, 하지만 너무
대책없이 맵기만 해서 저는 맛있었지만, 대중성이 있을 지
의문이었습니다. 확실히 닭발을 먹는 손님들보다 옛날통닭 등
다른 안주를 먹는 손님이 많았던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포장마차 창업을 위해 수상한 포차에도
방문했는데요, 수상한 포차 역시 한신포차처럼
포장마차라고 부르기 어려운 실내 인테리어였습니다.



일단 안주를 먹어보고 어떤지 판단해 보기로 하고 주문한
닭볶음탕, 하지만 떡복이 국물에 먹는 것 같아서
많이 먹지도 못했습니다.
 
이렇게 포차창업에 뛰어들기 위해 직접 방문해 보고
비교해본 여러 포장마차들
 
개인적으로 안주 면에서 가장 좋은 느낌을 받은 건
처음 방문했던 구노포차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 면에서도 꼼꼼히 알아봐야 하겠지만,
‘석쇠구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와
재밌고 섬세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구노포차'
라는 좋은 인식이 깊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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