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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황홀한 그곳 '프랑스'
아...나 진짜 가고싶다..헝헝ㅠㅠ
인스타그램으로 간접 여행 하길 어언 6개월째..
맘은 이미 프랑스에..^^
이 와중 들려온 반가운 뉴스! 프랑스 빠수니라면
누구나 안다는 프랑스가 더럽..♡하는 두 배우의 소식!
샤를로뜨 갱스부르
깡마른 몸에 막 잠에서 일어난 스타일
옆에 있는 옷 아무거나 하나 걸친거 같은데
이언니가 입으면 화보간지...★
내가 입으면 병자간지...☆
피는 역시 못 속인당
엄마는 제인버킨 아빠는 그 유명한 가수 세르쥬 갱스부르...
엄빠가 이러니 그들의 딸에게도 넘쳐흐르는 패션센쑤!
이미 패션피플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그녀지만
패션에 버금가는 연기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이기도 함!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었고
2009년엔 <안티크라이스트>로 무려 칸 여우주연상까지.!!
오마사이
<언터쳐블 1%의 우정>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오마사이'
저 춤은.. 관에 들어가서도 잊지 못할거야 ㅋㅋㅋ
어마어마한 싱크로율로
어마어마한 대작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쳐 패스트에서
연기력 뽐bbbb
ㅋㅋ 진짜 오마사이 특유의 독특한 매력으로
차세대 프랑스 국민배우로 급부상중!!
암튼 프랑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두 배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는 핵폭탄급 소식
비쥬얼부터 쩔자나?
연기력 쩌는 이 두 배우 이번에도 둘다 엄청 독특한 역할을 맡음 ㅋㅋ
오마사이는 해맑아도 너무 해맑은 프랑스 불법체류자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항상 걱정 고민을 달고사는 의욕제로 커리어우먼!
오마사이는 삼바 역할때문에 살까지 찌우고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번아웃 증후군을 연기하기 위해서
실제 상담까지 받는 노력을 ...bb
프랑스 국대급 남녀배우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웰컴, 삼바> 프랑스도 The love.. 나도 Th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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