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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라디오스타' 보셨나요?
김성령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니콜 키드먼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었다던데 ㅋㅋ
니콜 키드먼은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가
칸 영화제 개막작이어서 참석했었는데..
결국 보지 못했다니 아쉬웠겠어요
할리우드 배우들 중에서도 톱이니...
보고 싶어할 만 하죠ㅋ
나도 한번 보고 싶....ㅠ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개봉한다는 걸 알고나서부터
계속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시사회 당첨되어서
운 좋게도 개봉전에 좀 더 빠르게 보게 되었답니다!!!!
이런 행운이 나에게 오다니! >_<
영화 스토리는
할리우드 여배우에서 모나코의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의 감동 실화로
모나코가 프랑스에 합병될 위기에 처해있던 상황에서
그레이스 켈리가 이를 막기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에요^^
니콜 키드먼의 연기는 역시 훌륭!
(김성령이 그렇게 보고 싶어한 이유가 역시 있었....)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모나코 왕실의 화려한 모습도 그렇고....
그레이스 켈리의 각종 패션 아이템들도 그렇고
볼거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저만 이렇게 재밌게 본건가 싶었는데...
기자들도 저랑 같았나봐요ㅋㅋ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리뷰가 주루룩 나오네요
"여성 관객이라면 왕비로 분한
니콜 키드먼의 자태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듯"
"고상한 미디 스커트와 하이 웨이스트 팬츠, 진주와 다이아를 쓴
파인 주얼리, 물결치는 단발머리와 모자 가방 구두까지,
하나하나 눈에 쏙쏙 들어오는 아이템들을 보는 재미가 남다르다.
공들인 로케이션으로 그려낸 모나코의 아름다운 풍광은 놓칠 수 없는 덤이다"
* 출처 : 머니투데이, 김현록 기자
완전 공감!
어쩜 이렇게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쏙쏙 해주시는지ㅋ
"제 역할 찾아 나선 한 여인의 성장담…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 삶 지켜가길"
"니콜 키드먼의 빛나는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 출처 : 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각자의 방식으로 자기 삶을 지켜 나가기 바란다는 말은
그레이스 켈리가 하는 대사인데요
멋지죠?
"개인의 행복과 국가에 대한 책임감 사이에서
갈등하는 그레이스 켈리의 인간적인 고민을 다루고 있다."
"니콜 키드먼의 그레이스 켈리는 성공적이다."
* 출처 : 독서신문, 박민아 기자
니콜 키드먼 연기는 정말
영화를 봤다면 빠질 수 없는...
"그녀의 카운트 펀치는 대중을 휘어잡는 힘을 발휘한다"
"그레이스 켈리 특유의 특징들을 세밀하게 재현해냈다"
* 출처 : 와이드커버리지, 노하나 기자
‘니콜 키드먼’의 열정이 빚어낸
‘그레이스 켈리’의 빛나는 도전
* 출처 : 중앙일보 M매거진
* 예고편 보러가기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94133&mid=23824
좀 더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리지만
(입이 아니라 손이라고 해야하나..ㅋ)
아무튼 기승전 추천!!
6월 18일에 개봉하는데
이 영화 추천해요! ^^
여성분들이라면 특히 더 재밌게 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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