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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마음까지 뒤흔드는
위험한 사랑에 대한민국이 빠져들고 있다~!
더 위험할수록 더 치명적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영화 속 연인들!
과연 그들의 남다른 사랑을 만나 보아요!
<색, 계>
암살을 위해 첩보원이 된 탕웨이와
그녀와 사랑에 빠지는 양조위!
서로 적의 관계로 만나서는 안될 사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격렬하게 사랑에 빠지고.. (그만큼 격렬했던 정사씬도 화제가 됐었죠 ㅎㅎ*-_-*)
서로가 죽거나 죽이거나..하는 생명이 걸려있던 사랑이기에~
더 위험하고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은교>
엄청난 나이차이로 인해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사랑!! 
여고생인 은교와 위대한 시인 이적요!
은교의 싱그러움과 당돌함, 관능에 매료 당하는 이적요와
천재적 시안 이적요의 세계를 동경하며 이해하게 되는 은교!
나이차이로 인해 이적요는 뜨거운 질투를 하게되고..또다른 파국을 맞게되죠. 결국 세상이 이해할 수 없던 사랑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오는 5월에 개봉예정인 <인간중독>은
1969년의 가장 치명적 스캔들을 보여준다고 해요.
포스터부터 심상치 않은듯 ㅋㅋ
군관사를 배경으로 부하의 와이프에게 빠져드는 송승헌과
그와 위험한 사랑을 하게 되는 임지연
<인간중독>으로 단숨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
임지연은 탕웨이나 김고은처럼 색다른 마스크를 지닌 것 같아요.
이쁜듯 신비로운듯~!
<****서생><방자전>을 연출했던 19금멜로의 마스터
김대우 감독 작품답게..두 사람만큼
아찔한 베드씬도 있을 예정이라고 해요.ㅋㅋ
어느 곳 보다도 엄격한 군안에서 벌어지니.. 더 위험하고 아슬아슬한 느낌!
위 두 영화보다도 더 위험한 이 연인이
과연 어떤 스캔들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봄되니까 역시..이런 영화가 땡기는 것 같아요^^
5월 까지 손꼽아 기다리며...
파격적인 19금 컨텐츠 등 자세한 영화 소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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