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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쳤지비!!!!
이렇게 더운 날 괜히 밖에 나가지 말고
영화 보며 Time Killing!!
요즘 마초냄새 풀풀 나는 영화들이 왜이리 멋있어 보이는 거야!!
질문하면 대답해주고 막 그러는 모 사이트에서 보면
GANG 영화 추천해주세요!! 뭐가 좋아요!! 이러는데
내가 친히 므흐흐흐흐흣한 짤들과 내용까지 설명 해 주지ㅋㅋ
선택은 그대의 몫ㅋㅋㅋㅋ
일딴 갱 영화! 마쵸들의 영화라면 비주얼은… 기본 >_< !!!
내사랑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님의 2003년 작 <갱스 오브 뉴욕!!>
무한도전 이라고 한 사람
나와.
누나 진지해 나와 ㅋㅋㅋㅋㅋ
레알 <갱스 오브 뉴욕>을 보시라 !!
이거즤!~!! 사실 무한도전의 갱스 오브 뉴욕은 알아도
이 영화는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
이거는 갱들의 단순한 총 싸움 이라기 보다
지역에서 먼저 살고 있는 원주민들과
다른 나라 (아일랜드)에서 이주해 온 이주자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 이야기라고 보면 되
그런 전쟁의 과정에서 디카프리오의 아부지가 죽는데 그걸 직접 목격하고 복수를 시작하지.
이건 그냥 미국의 역사 ㅋㅋ
모자 쓴 사람들이 현지인이고, 아래 사람들이 이주민들이지.
아후 그냥 디카프리오의 연기는 화를 내도 사랑스럽구나 >_< ㅎ
(MY
ROMEO~! 하트 뿅뿅)
다음은 <아메리칸 갱스터>
원래 갱이라는 말은 미국적인 사회적 현상 이기도 하니까..
아무래도 미국 이야기가 많을 거야 .. 아~~ 주 거칠지 ㅋ
이건 실화야!!
그리고 뭔가 신기한 내용 이지…
배트남 전쟁 당시 혼란스러웠던 나라 분위기를 틈타
아~~ 주 질 좋은 마약을 아~~~ 주 싼 값에 팔아서 부자가 된 흑인 마약거래상 이야기
그런 인간을 러셀 크로우가 형사가 되서 쫓아 다녀!
그 흑인을 잡으려고 혈안이 되거든!!
근데 아이러니 한 건
사이 좋아 보이지??? ㅋ
흑인은 결국에 수감이 되는데 뉴욕 마약 관련 경찰의 75%가 체포됬데 ㅋ
이 흑인이 얼마나 영향력이 컸는지 알 수 있겠지?
몰수된 재산이 2500억이라니 상상도 안되 =_=;;;;
아 아무튼 신기한 건 저 흑인을 죽자고 잡고 싶어 했던 경찰이
변호사가 되는데 변호사 개업을 하고 첫 고객이 저 흑인이야 … 대박ㅋㅋ
더 웃긴 건 그 경찰이 도와 서 형량이 15년으로 감형이 되고 91년 석방된 실.화. 이야기 ㅋㅋ
영화 같은 이야기 구만!
다음 어마어마한 영화가 기다리고 있다.
이번엔 아메리카가 아니다.. 훈훈훈남들과 와일드한 남자들이 넘치는 … 프랑스다!!!!
뭔가 굉장히 오리지날리틱(?) 한 느낌을 퐁퐁 풍기는 포스터 구만!!
잠시 후 내가 굉장한 사실을 알려주지… 후후
처음엔 민족간의 다툼, 두 번짼 형사와 범인간의 이상한 우정
이것은.. 정말 지이이이인한 우정 이야기!
6월에 국내 개봉할 예정이라니 친구들 한 다섯 데리고
영화관 근처에서 저렇게 똑같이 사진 한 방 박아 ㅋ
혹시 알아 나중에 저렇게 할아버지 할머니 돼서 똑같이 찍으면 엄청 추억이 될 거 같은데
아무튼!!! 이 간지나는 할아버지들이 바로 갱의 우두머리 라는 말씀!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우정도 단단해 졌지만
사랑과 배신은 그들 사이에서도 흐른다!!!
가족과 친구, 사랑과 우정 사이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을 해야 하는 갱의 두목 대부!!!
내가 아까 굉장한 사실을 알려준다고 했지???
스.포.일.러!!!!!
따윈 안 한다…. 나 나름 영화 마니아야>_
다름이 아니오라….
(조심스레..)
세상에 만상에나!!!
보이는가 이 외모가!!!!
모든 사건에 중심에 있는 그는… 정말로 잘생겼다..
영화관을 가라고 권하고 싶은 이유가 뭔지 알아?
직접보고.. 직접 들어봐 그의 목소리를!!! 흐규흐규….. ㅠ
저 아저씨는 (오빠는 내가 참았다.. ) 포커페이스가 장난이 아니야
싸울 때도 총을 쏠 때도 사랑을 할 때도…흐미…..
6월에 봐요!!!!!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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