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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길고 유별나게 추웠던 겨울이 슝~ 지나가고
봄이 오면 여기저기서 흘러나오는 귀 간지러운 노래처럼
나도 벚꽃길을 누군가와 함께 걷게 될 줄 알았건만.. 현실은…오마갓!!!
살랑살랑 봄바람과 향긋한 꽃내음은 무슨!! 졸려, 그냥 졸립다고!!
병든 닭도 아니고 왜 꾸벅꾸벅… 잠만 오냐고 ㅠㅠ 이게 그 춘.곤.증???
쏟아지는 잠도 떨치고 곧 찾아올 무더위도 날려버릴 겸!
준비했다, 등골이 오싹거리고 오금을 저리게 만들어줄
세계 주요 미스터리 사건들!!!
챕터1. 따단.
“로즈웰 사건”
1947년 7월 뉴멕시코 사막에 추락한 한 비행물체와 함께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시체들이 발견된 사건!
당시 로즈웰 공군기지의 대변인은 비행접시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가
몇 시간 만에 기상관측 기구였다고 발표를 정정했지만
최근, 사건 당시 FBI 특수요원이었던 가이 호텔이라는 사람이 남긴 문서가 공개되면서
로즈웰에서 발견한 비행물체와 외계인은 사실로 밝혀졌다… @_@ 우왕 대박
챕터2. 따단.
“버지니아 해군기지 증발사건”
이 사건은 1940년대에 발생한 사건으로
버지니아에서 출발한 브레이크호가 5시간동안 연락이 두절되더니
같은 날 저녁 8시에 2500km나 떨어진 노크포항에서 발견되었다고 함. 헐..
그것도 놀라운데 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힐만큼 놀라운 사실은
돌아온 브레이크호의 선채는 여기저기 녹이 슬어있었으며
함정에 있던 45명의 모든 사람들이 백발상태의 미라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함정에 있던 45명의 모든 사람들이 백발상태의 미라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함정에 있던 45명의 모든 사람들이 백발상태의 미라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함정에 있던 45명의 모든 사람들이 백발상태의 미라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뉴으앙ㅜㅜ 무서워ㅠㅠㅠㅠㅠ
타임머신 실험이라는 말도 있던데 몇시간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마지막으로 이 사건에 주목하라!!!
쵑터3. 따단.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
우리나라에서는 우랄산맥 미스테리로 잘 알려진 사건으로
1959년 남자 7명, 여자 2명. 총 9명의 전문적이고 능숙한 배테랑 산악인들이
북부 우랄 산맥을 탐험 중 전원 사망하게 된 일인데
이상한 부분이 한 두 군데가 아니라는거다!!!
구조대가 발견 당시 베이스캠프에 설치된 텐트는 안에서 밖으로 찢긴 형태였으며
장비들도 두고 옷도 입지 못한 채 모두 겁에 질린 표정으로 도망쳤다고…
발견된 시신들 중 5구는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였고(배테랑 산악인이??? 말도안되엣!!!)
두달후에 발견된 나머지 4구의 시신 중 3구의 시신은 끔찍할 정도로 손상되어있었는데…
첫번째 사람은 머리가 으깨져 있었고
두번째 사람은 가슴뼈가 완전히 으스러져있었으며
세번째 사람은 혀가 마치 칼로 자른듯이 완전히 제거 되어있었단다…ㅠㅠㅠㅠㅠ 우째서ㅠㅠㅠ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시신이 발견된 근처 전나무가 새까맣게 타서 재가 되어있었다고 하는 사실!
(우랄산맥은 영하 30도라 불을 피울 수가 없다던데…;;;)
또 9구의 시신들은 모두 피부색은 오렌지색으로 머리카락은 하얗게 변해있었고
입고 있던 옷에서 상당히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군부대로 이전 되었고 그 조사 내용은 군사적 비밀 문서에 포함..
(흠… 냄새가 나, 냄새가..)
그 뒤 군부대는 그들이 발견된 산을 봉쇄 하였고 향후 3년간 출입이 금지되었다.
등반대 대장의 이름을 딴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
이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이 있었으니
그 이름하여 <디아틀로프>
제목 한번 정직하다~ 심플하다~~! ㅋㅋㅋ
근데 포스터..저 여자….
왠지 갑자기.. 확!!! 뒤돌아 볼 것 같아ㅠㅠㅠ
사진 한장만 봐도 으시시하고 뭔가 엄청난게 숨어있을 것 만 같은
여자의 직to the감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니
5명의 대학생들이 디아틀로프 패스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산악팀을 꾸려
사건이 일어난 우랄 산맥의 경로를 그대로 추적, 재현한다는 것
벗뜨!!!!!!!!!!!
사건의 진실에 점차 가까워질수록 하나, 둘 미스터리한 공포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숨겨진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난다는데..!
실화, 게다가 이 엄청난 미스터리한 사건을 주제로 했다고 해서 그런지
벌써부터 무진장 기대되는 영화!!!
6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네~~에헤라~~~디야~~
기다리다 나의 목 빠지겠구나 ㅠㅠㅠ
그래, 이번 여름 나의 첫 스릴러는 너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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