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거의 죽음 상태로..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3-04-01 11:13

조회수 2,6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지난 주 자동차 사고가 있었습니다..
사람은 멀쩡하고 차는 앞부분이 왕창 나가서 며칠간 정비공장 신세를 졌기에
시외버스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다 토, 일요일에도 여주까지 강행군을 하고 다시 월요일출근..
어제도 잔무때문에 종일 굶으며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을하다가 퇴근했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할지경이 되었습니다
침대에서 돌아눕지도 못하고 숨도 못쉴정도로 아파서,
이대로 침대에 있다간 혼수상태에 이르겠구나 싶어 일어나 컴 앞에 꼼지락거리며 앉았습니다

오늘 창원출장도 빵꾸나고.. 여러가지 일들이 다 빵꾸가 났습니다.
너무 몸을 혹사시킨 건 아닌지..
그래도. 이렇게 집에 있으니.. 해야할 여러가지 일들때문에 맘이 편치가 않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리.

진통제로 간신히 수명을 연장시키고 있는 것 같은 ...사월의 첫날.
봄날입니다.... 어휴.. 죽겠네..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사흘째 사경을 헤매며... 치자2003-04-042394
    사흘째 사경을 헤매며... 독종2003-04-042314
13153   내 사는 이야기 8 독종2003-04-032774
    내 사는 이야기 8 은애2003-04-032858
13152   4월엔 .. 은애2003-04-022815
    4월엔 .. 독종2003-04-032478
13151   눈빛이 살아 있다는 것은.... 천선아2003-04-012721
    머여.... 천선아2003-04-022625
    거의 죽음 상태로.. 치자2003-04-012477
    거의 죽음 상태로.. 누봉이2003-04-012616
13150   내 사는 이야기 6 독종2003-03-312985
    이대로가 좋습니다. 독종2003-04-022459
    내 사는 이야기 6 치자2003-03-312579
13149   봄여행 2탄 입니다.*^^* 샤샤샥2003-03-312619
    봄여행 2탄 입니다.*^^* 치자2003-03-312310
13148   봄날이 조금 날 쓸쓸하게 하는군요 한미소2003-03-302610
    저랑 비슷하네요... 한미소2003-03-312638
    저랑 비슷하네요... 주리니2003-03-302467
13147   싫어 싫어!! 사하라2003-03-292829
    글쵸? 주리니2003-03-302513
13146   화려한 봄날에 영차2003-03-282730
    화려한 봄날에 은애2003-03-292418
    화려한 봄날에 천선아2003-03-292423
    화려한 봄날에 치자2003-03-282406
13145   내 사는 이야기 5 독종2003-03-283062
13144   궁금... 장미고2003-03-272687
    모임터에 있어요. 치자2003-03-272471
13143   처음 들리네요. 한미소2003-03-272695
    잘오셨어요. 치자2003-03-272431
13142   내 사는 이야기 4 독종2003-03-272544
    내 사는 이야기 4 치자2003-03-2724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