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글쵸?

글쓴이 주리니

등록일 2003-03-30 20:43

조회수 2,51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한 상황을 바라보는 나와 상대의 시각이 틀리듯이
전쟁에 관한 보도와 평가도 저마다의 실리에 따라 다르겠죠.

자국의 실리와 자존심 땜에 벌어지는 최근 이라크와 미.영 연합군과의 전쟁은
전세계적인 반전시위와 맞물러 많은 비난과 연민을 품게 만드는 것 같아요.
왜 명분 없는 전쟁으로 많은 것을 잃고 아파해야하는지....
힘없는 이들의 공포와 폭격으로 인한 사망사고...
뉴스에서 거의 80%이상을 전쟁상황 보도로 일관해
조금은 짜증스럽기도 하더군요.
그런 아픔을 차라리 보지 않으면 덜 맘 쓰이지 않을까 해서
전 아예 텔레비젼 전원을 켜지 않는답니다.
전후 수습은 또 어찌 할련지...
그들의 처지가 우리의 상황으로 돌변하지는 않을련지....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5,77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사흘째 사경을 헤매며... 치자2003-04-042394
    사흘째 사경을 헤매며... 독종2003-04-042314
13153   내 사는 이야기 8 독종2003-04-032774
    내 사는 이야기 8 은애2003-04-032858
13152   4월엔 .. 은애2003-04-022815
    4월엔 .. 독종2003-04-032478
13151   눈빛이 살아 있다는 것은.... 천선아2003-04-012722
    머여.... 천선아2003-04-022626
    거의 죽음 상태로.. 치자2003-04-012477
    거의 죽음 상태로.. 누봉이2003-04-012616
13150   내 사는 이야기 6 독종2003-03-312985
    이대로가 좋습니다. 독종2003-04-022459
    내 사는 이야기 6 치자2003-03-312580
13149   봄여행 2탄 입니다.*^^* 샤샤샥2003-03-312619
    봄여행 2탄 입니다.*^^* 치자2003-03-312310
13148   봄날이 조금 날 쓸쓸하게 하는군요 한미소2003-03-302611
    저랑 비슷하네요... 한미소2003-03-312638
    저랑 비슷하네요... 주리니2003-03-302467
13147   싫어 싫어!! 사하라2003-03-292829
    글쵸? 주리니2003-03-302514
13146   화려한 봄날에 영차2003-03-282730
    화려한 봄날에 은애2003-03-292418
    화려한 봄날에 천선아2003-03-292423
    화려한 봄날에 치자2003-03-282406
13145   내 사는 이야기 5 독종2003-03-283062
13144   궁금... 장미고2003-03-272687
    모임터에 있어요. 치자2003-03-272471
13143   처음 들리네요. 한미소2003-03-272696
    잘오셨어요. 치자2003-03-272431
13142   내 사는 이야기 4 독종2003-03-272544
    내 사는 이야기 4 치자2003-03-272440
쓰기
검색 목록보기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포미비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