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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만석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글쓴이 게시판지기

등록일 2001-11-08 13:31

조회수 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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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시험을 치러봐서 아는데요..^^
정말 진빠지는 일이죠..
그래도 어젯밤은 모처럼 시원섭섭한 맘으로 주무셨겠지요?^^

또 시험이 있으시다니..
흠.. 언제쯤이나 그런 즐거운 고난의 과정이 끝나실런지요..^^

그렇게 열심히 하시면서도 힘들다는 것보다는
분명 뿌듯함과 만족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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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잘 왔어요 치자2001-11-06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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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한 며칠을 잘도 버틴다 했더니.. 작은별2001-11-10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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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내일은 수학능력시험이 있는 날입니다. 만석2001-11-06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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