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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글쓴이 다정이

등록일 2001-08-26 17:53

조회수 7,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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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합니다
안성에서의 엠티를 생각 해도
행복은 저 만치가 아니라
바로 옆 앞 뒤에서 나를 감싸 주고 있어요
무엇이 풍부해서가 아니라
살아 있음에 건강 함에
사랑 하는 사람들 만날 수 있음에
내 남자가 건강하고 아이들이 건강 함에
무척 행복 합니다
내가 좋으면 남도 좋아 지고
그래서 서로 좋아 지고
더불어 사는 세속 생활 어우러짐이 있어
무지 무지 행복 합니다
사주대를 만난 것도 나의 생애 큰 기쁨 이구요
이렇게 좋은 사람들 어디서 만날 수 있겠어요
나의 재산 입니다
그럼 선아님께 고맙다는 인사 정식으로 해야 할가 부다
정말 두손 모아 건강 하기를 비는 기도와 함게
고맙다는 인사 할께요....꾸벅
아직 뵌 적은 없지요
부산서 열차타고
대전서 너털이와 창포와 합류 해서 안성 까지
갈 거예요
멋진 만남 이지요
그럼 만날 때 까지 건강 하세요
참.신청은 하고 참가비를 못 부쳤는데
정신 차리고 찾어 보니 사라지고
가서 드릴 께요
아니어라
또 찾으니 번호가 나오데요
낼 보낼 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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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91   가을의 문턱에서... 다기2001-08-297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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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가을의 문턱에서... 세실2001-08-297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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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마세스조..2001-08-29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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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그러게 ~~~~~` 치자2001-08-286509
    Re: 대전에 사신다구요 불루마운..2001-08-286890
11985   첨으로 찾아옵니다. 둥지2001-08-277383
    Re: 첨으로 찾아옵니다. 춘화2001-08-276659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034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002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7889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391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081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546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616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294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197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805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808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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