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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음...치자성.

글쓴이 문은

등록일 2001-08-24 20:58

조회수 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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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어젯밤에 지가 치자성헌티 달착지근한 메일을 보냈는디.....아무래도 성님 답변 봉께, 못읽으신 것 같네요..이상허다. 내 메일통이 먼 일이 있나.
어젯밤에요, 번지점프를 하다, 라는 영화를 보고 난 뒤인디, 잠이 안오는 것이야요. 영화가 참 좋더만요. 섬세하고 간절하고 나긋나긋하면서도 강하고. 지금도, 눈 앞에 고 열일곱살 묵었다는 남학생 얼굴이 눈 앞에서 왔다갔다해요. 암튼, 고놈의 사랑이란 것이 치자꽃...이미지랑 좀 비슷해요..그런 생각을 허는 참에, 밤은 늦었는디, 마음은 푹 젖었지, 잠은 안오지, 해서 접속을 했다가 치자성님헌티 주절주절....썼는디, 안들어가분 모냥이네염. 짭짭......우쩐 일이여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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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130
    비둘기님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77591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비둘기2001-08-277536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서정주2001-08-277840
    Re: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매연2001-08-277670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614
11981   신고 합니다 새내기 입니다 정길자2001-08-268492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552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67542
11980   인사드립니다..*^^* 공진영2001-08-258900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648
11979   진짜 큰일이에유^^^ 유은2001-08-258252
    Re: 진짜 큰일이에유^^^ 운영자2001-08-257516
11978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천선아2001-08-258098
    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다정이2001-08-267164
11977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세실2001-08-258180
11976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빵순이2001-08-258268
    빵순이님! 신풍녀2001-08-296974
    Re: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다정이2001-08-257357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08-257074
11975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노현순2001-08-248245
    Re: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게시판지..2001-08-247161
      대체 깡인가, 사랑인가.. 3 누봉이2009-04-015672
11974   잠시 뒤돌아서 서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영차2001-08-247945
    Re: 잠시 뒤돌아서 서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다정이2001-08-257603
    Re: 지난해 엠티사진은 온통 꽃밭속의 차모씨 사진뿐이었습니다. 천선아2001-08-247516
    ㅎㅎㅎ 나~꽃~2001-08-246671
11973   아침에 들은 숫자놀음에 관한 재미난 유머 하나. 문은2001-08-248094
    형님아~~ 향정2001-08-247058
    음...치자성. 문은2001-08-246528
    Re: 문은님 문은2001-08-247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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