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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글쓴이 세실

등록일 2001-08-25 07:38

조회수 8,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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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식탁에서 아침밥을 먹으며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나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래요?

(사실 나만을 위한 여행은 좀 망설여지거든요)

남편이 뭐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사주대 엠티가 있는데 ...어쩌구 저쩌구...그래서 다녀왔으면 해

서요.

남편이 하는말

그런일이 있어? 그래 다녀와

하면서 선뜻 허락을 해주더군요.

저는 남편의 동의 없이는 아무곳도 가지 않으려 합니다.

남편이 저의 절대적인 지지자 이면서 저의 정신적인 지주 거든요.

저는 이 세상에서 부모님 말구는 남편을 가장 존경합니다.

하여...어제 신청서를 작성하고 입금을 시켰습니다.

작년엔 즐겁고 기분좋은 엠티였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모르겠습니다.

사주대 측에서 심혈을 기울이신다 하니 더욱 즐거울것도 같습니다.

그럼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십시오.

면목동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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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044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131
    비둘기님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77594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비둘기2001-08-277537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서정주2001-08-277840
    Re: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매연2001-08-277672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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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555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6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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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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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진짜 큰일이에유^^^ 운영자2001-08-257520
11978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천선아2001-08-258102
    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다정이2001-08-267169
11977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세실2001-08-258184
11976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빵순이2001-08-258271
    빵순이님! 신풍녀2001-08-296982
    Re: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다정이2001-08-257358
    Re: 환영합니다.. 게시판지..2001-08-257075
11975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노현순2001-08-248248
    Re: 오랫만에 들어오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네오 어떻게 하나요. 게시판지..2001-08-247167
      대체 깡인가, 사랑인가.. 3 누봉이2009-04-015676
11974   잠시 뒤돌아서 서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영차2001-08-247950
    Re: 잠시 뒤돌아서 서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다정이2001-08-257606
    Re: 지난해 엠티사진은 온통 꽃밭속의 차모씨 사진뿐이었습니다. 천선아2001-08-247518
    ㅎㅎㅎ 나~꽃~2001-08-246674
11973   아침에 들은 숫자놀음에 관한 재미난 유머 하나. 문은2001-08-248097
    형님아~~ 향정2001-08-247060
    음...치자성. 문은2001-08-246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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