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52살 자영업자예요.
식당 운영하는데 하루 종일 서 있고
밥은 대충 때우고 밤에는 술자리도 있고
건강 챙길 타이밍이 없어요 솔직히.
작년에 종합검진 받았는데 여기저기 노란불이었어요.
혈당도 애매하고 콜레스테롤도 높고
간 수치도 살짝 올라가 있고.
의사가 생활습관 바꾸라고 하는데
식당 하면서 생활습관을 어떻게 바꿔요 ㅋㅋ
새벽에 들어와서 라면 먹고 자는 사람인데.
와이프가 그때부터 잔소리가 시작됐어요.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근데 알약 종류는 진짜 못 먹겠더라고요.
아침에 알약 네다섯 개 늘어놓으면
그거 보는 것만으로 환자 된 기분이에요.
그래서 다 거부했어요.
그러다가 와이프가 백세차가버섯 가져왔는데
이건 분말이래요.
물에 타서 마시는 거라 약 먹는 느낌이 아니에요.
그냥 식당 카운터에 텀블러 하나 놓고
틈날 때 마시면 되는 거예요.
이건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맛도 별로 없어요.
나쁜 뜻이 아니라 진짜 아무것도 안 해요.
커피처럼 쓰지도 않고 한약처럼 역하지도 않고
그냥 물에 뭔가 살짝 탄 느낌이에요.
저는 좀 진하게 타서 먹는데 그래도 부담 없어요.
손님 없는 시간에 물 마시듯이 마시거든요.
달라진 거요?
일단 점심 지나고 오후에 버티는 게 좀 나아졌어요.
식당이 점심 장사 끝나면 2시쯤 정리하는데
그때 항상 쓰러질 것 같았거든요.
요즘은 그 시간대가 좀 수월해요.
그리고 저녁에 술 마셔도 다음 날 회복이 빨라진 느낌이에요.
이건 뭐 수치로 증명은 못 하겠는데 체감이 확실해요.
제일 좋은 건 와이프 잔소리가 줄었다는 거예요 ㅋㅋ
이것도 안 먹어 저것도 안 먹어 하던 사람이
백세차가버섯은 알아서 매일 마시니까
그래 그거라도 먹어 하고 넘어가더라고요.
부부 사이 평화에도 기여하는 제품입니다.
올해 검진은 아직 안 받았는데
수치 나오면 후기 하나 더 올릴게요.
근데 몸이 편해진 건 확실하니까
결과 안 봐도 계속 먹을 거예요.
백세차가버섯 일곱 번째 주문하면서 적는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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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무척 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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