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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저 오랜만에 책 한권 읽었어요.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3-03-20 20:47

조회수 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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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우린 많은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감사할줄 모르고 살아갈 때가 많이 있지요

돌아보면 매사가 감사할일인데도요
이번에 아프면서 정말 건강하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고
죽음을 눈앞에 두고 절망하는 환자를 보며
살아있음에 감사해야 함을 느꼈지요

아픈동안 같이 아파해주며 염려해주신 많은 식구님들께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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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반갑습니다. 둥지2001-08-277196
    반갑습니다. 김매연2001-08-277150
    Re: 어서와요. 치자2001-08-278058
11984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불루마운..2001-08-278570
    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치자2001-08-277242
11983   그냥 무턱대고 인사합니다 박상유2001-08-277704
    Re: 반갑습니다 불루마운..2001-08-276788
      히어리에요 답글 황희정2009-04-024399
    Re: 그냥 무턱대고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77345
11982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김매연2001-08-267962
    Re: 저도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86996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황은숙2001-08-287211
    Re: 죄송해요........ 김매연2001-08-277253
    비둘기님 반가워요...... 김매연2001-08-277691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비둘기2001-08-277645
    Re: 아내와,엄마이기전에 아름다운 한 여자이고 싶어요......... 서정주2001-08-277934
    Re: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김매연2001-08-277776
    Re: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치자2001-08-267714
11981   신고 합니다 새내기 입니다 정길자2001-08-268665
    오랜 만에 찾아온 집 이집인지 창포2009-07-136642
    Re: 어서오세요 치자2001-08-267647
11980   인사드립니다..*^^* 공진영2001-08-259092
    Re: 인사드립니다..*^^* 치자2001-08-257784
11979   진짜 큰일이에유^^^ 유은2001-08-258412
    Re: 진짜 큰일이에유^^^ 운영자2001-08-257630
11978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천선아2001-08-258263
    Re: 바람에서...서늘한 기운이..느껴지는 아침에.. 다정이2001-08-267272
11977   안성에서 뵙겠습니다. 세실2001-08-258374
11976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빵순이2001-08-258404
    빵순이님! 신풍녀2001-08-297091
    Re: 반갑심더... 부산댁이라예. 다정이2001-08-25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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