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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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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프랑크푸르트의 축제

글쓴이 치자

등록일 2001-08-27 19:45

조회수 7,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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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님
좋은 소식 고마워요
세상 참 좋으네요
이곳 서울에 앉아서 머나먼 나라
프랑크푸르트 소식을 이렇게 생생하게 접할수 있으니...

앞으로도 멋진 소식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여기 한국엔 요즘 늦여름의 햇살이 한낮엔 제법 따갑지만
아침저녁으론 서늘 하여 이불을 덥고 잔답니다

시골에선 요즘 사과 배를 수확하고
빨간 고추를 말리느라 농부들 손길이 바쁘구요

가는 세월은 어쩔수없어 그렇게 덥다고 난리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옷이 백화점에 내걸렸더군요

블루님
자주 오시니 반가워요
좋은시간 되세요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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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9   바쁘다 바뻐~~~ 게시판지기니-ㅁ! 晩石2001-10-056225
    Re: 만석님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게시판지..2001-10-065421
12098   게시판지기님께 ...... 칼라스2001-10-046127
    Re: 칼라스 님... 게시판지..2001-10-055803
12097   질문 있어요....^^ 김경애2001-10-045919
    Re: 게시판지기님 ~~ 백야2001-10-065353
    Re: 김경애님.. 게시판지..2001-10-065173
12096   둘째를 기다리며.... 채원맘2001-10-046078
    Re: 둘째를 기다리며.... 짱이맘2001-10-045282
12095   안녕하세요. 모상희2001-10-046394
    Re: ㅎㅎㅎ.. 안녕하세요.. 모상희2001-10-045927
    Re: ㅎㅎㅎ.. 안녕하세요.. 게시판지..2001-10-045901
12094   꿈풀이 코너는 어디에... 이소연2001-10-046375
    Re: 이소연님.. 금시초문입니다.^^ 게시판지..2001-10-045613
12093   모두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김향숙2001-10-046258
    Re: 모두 추석은 잘 쇠셨습니까?^^ 희망2001-10-055661
    잘 보냈답니다^^* 유리☆2001-10-045781
12092   다들 잘 보내셨겠지요 저는요ㅠㅠ~~~~ 치자2001-10-036291
    추석은 잘 보내셨수 희망2001-10-056227
    이런... 희망2001-10-055974
    Re: 안부인사 하려했는디 이게 왠일... 짱이맘2001-10-045880
    치자꽃님 얼른 완쾌 되기를......... 향정2001-10-045948
12091   이렇게 여유있게 살 수 있다면 1 고경희2001-10-036416
    Re: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딸기2001-10-045744
    이런 여유 부리는 사람은? 향정2001-10-035917
12090   내 이름 다시 지었어요. 새 사람으로 다시 인사해요. 김군자2001-10-026316
12089   넉넉한추석이되었읍니다 깽여사2001-10-026067
12088   [인사] 모두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천선아2001-09-296081
12087   사주대 식구님들 명절 잘 지내세요 치자2001-09-296363
12086   컴,호기심많은초보 윤희2001-09-286827
    Re: 윤희님 안녕하세요.. 김향숙2001-09-28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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