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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오늘 아침부터 시작해보세요!

3주차 | 잠을 설치다$.$

글쓴이 섭맘

등록일 2010-06-01 08:32

조회수 1,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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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두세시경에 내가 꿈에 심하게 구타당하는 걸 꾸었다. 그여파로 크게 잠꼬대를 해서 온식구 잠못자게 하궁, 나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이렇게 아침까지 가슴이 콩닥거리는 걸 보면 꽤 놀랬던 모양이다. 평소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모양이다. 딱히 누가 나에게 괴로움을 주지 않는데도 이러는거 보면 아무래도 우울증이지 싶다.

 요즘은 마음의 감기라고 여겨서 도움을 주려고 알리는 단체도 많지만, 막상 내발로 찾으려니 2주간 계속되는 감정도 아니고 가끔 이러는걸로 쫒아가는건 좀 과민반응아닐까 싶기도 하고, 참,,, 어떻게 해야 할쥐~

 그래도 아침은 다시 밝았고, 지난밤 꿈은 한건의 우스갯거리로 남기고 운동하러 나가봐야겠다.

 이런 저런 잡생각을 운동하며 떨쳐버려야지!!!!

 어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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