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째 칭찬거리

글쓴이 지키미

등록일 2015-03-25 00:35

조회수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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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 신랑은 회사에서 밤샘하며 일하고 있답니다.어머님과 자식들과 부인 먹여살려야 하니까 나이 들만큼 들은 나이인데,이제는 혈기 왕성한 젊은 사람이 아닌데 하루만 밤새도 앓아누운적도 많은데도 일하고 있습니다.요즘 아프다고 힘들어하던데 일하느라 바빠서 병원 갈 시간도 없어서 발이 아파서 절뚝거리며 걸어다니는데도 일한다고 합니다.먹고 살아야 하니까 신랑 힘든 거 알면서도 제가 어떻게 해 줄 수가 없네요.저희 신랑 참 든든하죠? 이렇게 어머니와 처자식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남편을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칭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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