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째 칭찬거리

글쓴이 지키미

등록일 2015-03-28 08:20

조회수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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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청소부 아저씨들을 칭찬합니다.월급 받고 하는 일이지만 내가 더럽다고 생각하는 쓰레기들을 직접 치워주시니까요.대중들의 시선도 신경쓰이는 부분도 감수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작은 부분 구석구석에서 나오는 쓰레기들을 수거해 주시까 오늘 아침 시작도 한국민들 모두 깨끗한 기분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생각하니 항상 아저씨들을 잠깐씩 볼때마다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잠깐의 망설임땜에 어제도 그 타임을 놓쳐서 못했습니다.40대 중반이 넘은 이 나이에 아직도 쑥스러움이 있다는 것에 스스로 놀랍니다.멀리서나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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