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째 칭찬거리

글쓴이 지키미

등록일 2015-03-29 08:27

조회수 1,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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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막둥이 돌잔치 할 곳을 예약하고 왔습니다.저는 아직 거기까진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큰 딸이 지금 너무 늦었다고 재촉하더라구요.그래서 신랑한테 얘기해 봤더니 추진하라고 하길래 인터넷에 알아봤습니다,아무래도 자리가 없을까봐 긴장하며  딸들과 함께 집을 나섰습니다.뭐 처음 접한 순간 비교적 괜찮았습니다.하지만 음식 맛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라 잘 알아볼 요량으로 상담사와 대화하던중 다행히 저희가 바라는 날짜가 가능하길래 '에이, 모르겠다'싶어 계약금 2만원만 내고 예약했습니다. 그냥 여기저기 알아 볼 요량으로 나선거였는데 상담사하셨던 분이 가지고 있는 게 없다고 하니까 다행히도 2만원으로 계약을 해 주신거 있죠.맨 처음에 5만원 말씀하셨거든요.일이 잘 풀려서 그  상담사분! 칭찬해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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