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째 칭찬거리

글쓴이 지키미

등록일 2015-03-19 08:17

조회수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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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유* 이분들을 칭찬하려 합니다. 전 대중교통을 타고 다닙니다.이 분들과 어떤 일로 만나게 될때면 꼭 집으로 돌아올때는 본인들의 집으로 가는 방향이지만 그래고 15분정도 돌아가야하지만 그래도 조금 돌면 돼지하시면서 일부러 수고로움을 마다하고 일부러 태워주십니다.너무 고맙죠.전 여태 그 고마움을 제대로 전하질 못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차를 운행하지 않는 사람들은 차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그 분들의 배려덕에 전 항상 당연시되는 편리함을 오늘도 느끼면서 지냈습니다.다음에 만날땐 고맙다는 표현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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