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째칭찬거리

글쓴이 지키미

등록일 2015-03-18 15:03

조회수 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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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의 시어머님을 칭찬합니다. 오늘은 목욕하시는 날.몸이 힘드시다고 목욕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십니다.

하지만 오늘 목욕하시라고 말씀드리니까 너무 힘들지만 그래고 목욕하러 욕실로 들어가십니다.

오늘도 그래서 무사히 어머님 목욕히셨습니다.넘 잘하셨지요.나이들면 만사가 다 힘들다고 하시는데 전 아직 46세의 나이라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더 나이가 들면 다 힘들겠지요? 어쨌든 오늘도 목욕 무사히 잘 마치신 어머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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