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집에 쳐들어간 여대생

글쓴이 흐...

등록일 2000-10-02 16:26

조회수 4,359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남자 친구집에 쳐들어간 여대생



내 친구 s양은 지구인이라고 말하기에는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그런 s양은 여자친구로 둔 k군은 참 불행한 인물이지만..
그들이 시작할무렵만해두 그는 슈퍼 울트라 행운의 주인공이었다.

님들두 알꺼다.
과에서 보면 꼭 튀는 넘들이 있다.

잘놀구..생긴것두 그럭저럭 괜찮구..리더쉽 있구..
한마디로 나대는 넘들..-_-+

그 넘들 모두가 s양한테 목숨을 걸었었따1!!
말했지만..s양은 겉상태가 매우매우 양호하다..

나?? 난 s양한테 목숨 안걸었다. 그때두 내 여자친구가 있었거덩..^^

섹시하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쩝..-_-+

모..어쨌든 수많은 왕자와 기사(?)를 제끼고 무늬만 공주인 s양이 선택한건
k군..키 170cm에 얼굴 평범..

음...평범 이하...-_-+ (미안해..k군아)
그냥..귀엽기는 하다..그냥..그냥..

몸무게..너무...말라서..불쌍하다....
그 넘만 보믄..난 고등학교 생물실의 전신해걸상이 생각난다..

그 해걸은 길기라두 했쥐...ㅠ.ㅠ

캬캬..^^..하여튼 이랬으니..
k군은 때 아닌 왕따를 당할 위기에 처하고..

밤낮을 전 라이벌들에게 술로 떡이 되어 급기야는 학고를 맞게 된다..

그리고 2학년이 되어따..
그 넘은 1학기때두 학고였기때문에..

(아마두 2학기때도 꼭 s양때문만은 아니었을지도..-_-+)
이번에도 학고면 짤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어따..

자신의 앞날과 미래와 비전에 대해..-_-+ 심각하게 고민하던 k군은..
s양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고 판단..이별을 결심한다.

(난 이해한다..그녀를 정녕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훌륭한 자는 100년을 도딱은 수도승 뿐일꺼다..ㅠ.ㅠ)

k군 : s야..난 널 조아하지만..우린 아무래도 안맞는거 같아..
친구로 지내자..

무쟈게 힘들게 이야기한다..날씨두 썰렁한데 땀까정 흐른다..

s양 : (말이 없이 한쪽을 보고 있다.)
k군 : 미안....

s양 : ......와하하하하하하하하!!!!!!

-_-+++

s양은 커피숍 위에 틀어놓은 tv를 보고 웃음을 터트리구 있었따..
k군은 잊어버리지두 않는다...
그 프로는 개그콘서트인가..하여튼 그런 프로이었다구 한다..-_-+

k군 : 야!!!!
s양 : 미안미안..^^..뭐라구?? (키득키득..)
k군 : (젠장..-_-+ 분위기 망쳐따..) 그만 만나자구!! 이제 친구로 돌아가자구!
s양 : 어~~그거야?? 아라써..아라써..그러지 모..
야..근데 저거 디게 웃긴다...키득키득..너두 바바바..

k군 : (우띠..ㅠ.ㅠ 모가 이래??)

맘약한 k군은 뻘춤한 기분이 되어 같이 개그 콘서트를 봤단다..-_-+
잘 보고...평소에는 s양의 집앞에까지 모셔다 주지만..
나름대로 삐져있기도 했구..커피숍을 나가서 각자 갈길을 갔단다..

다음날..
k군은 학교 앞에서 하숙한다..

그래서 늘 둘이서 같이 등교를 하곤 했는데..
어쨌든(쩜 이상하긴 했지만..) 여자친구와 이별을 경험한 k군..

마음이 아파서 학교에 가기 싫더란다..
대학생의 특권!! 그것은 자체휴강이 아니겠는가???

맘대로 자체휴강(한마디로 그냥 땡땡이 깠다구..-_-+)을 한 k군은
잠에 빠져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따..

나름대로 실연의 아픔을 티내느라..
담배와 술병이 방에 어질러져있었단다...

쾅!!

s양 : 이 XX할 XX야!!! 아직까지 퍼자믄 어케해??

0_o ???
s양이 문을 박차고 들어오더란다.

그때의 k군의 옷차림..
자연 그대로..-_-+ 태어난 모습 그대로..-_-+
변태쉐이......

당황한 k군은 이불로 s양이 봐서는 안될듯한 부분만 가렸단다..

0_0....<---s양의 표정..

s양 : 이불.....치워바....

-_-+++++++++++

그래서 어케 됐냐구??
제발 나가달라구 싹싹 빈 k군은 s양이 뒤돌아서있는 동안 옷을 갈아입기로 합의..
주섬주섬 옷을 입는 순간..
그녀가..확 돌아서더란다..(보통 여자들이 다 이러나??..-_-+)

그래서..그래서..

코꿰가지구 지금두 만나구 이따...불쌍한 넘..-_-+

그녀가 말한다..

"내 최대의 실수는 그때 카메라를 안가지구 간거여써..*^^*"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6,96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44475   우리만의 작은 비밀... piano2000-10-073669
244474   남자 친구집에 쳐들어간 여대생 흐...2000-10-024360
244473   서태지와 조성모의 합작 음반 풀잎682000-10-013915
244472   궁금녀 김명희2000-10-013849
    응답: 궁금녀 하얀미소..2000-10-013449
    응답: 으미 방가버여.... 달개비2000-10-023324
244471   엽기퇴끼 소미공주..2000-09-303892
244470   지하철에서 생긴 일(펌) 소미공주..2000-09-303740
244469   ★★필살 끝말 잇기 이기는법★★ 소미공주..2000-09-3011619
244468   g 심2000-09-303461
244467   수박장수 심2000-09-304314
244466   틀린그림 ???2000-09-293782
244465   엽기적인 비키니..... 바다2000-09-294123
244464   지하철에서 엽기적인 행동 바다2000-09-284047
244463   wert sdfg2000-09-283707
    응답: 궁금허네여잉..... 달2000-09-303186
244462   아내는 나보고 쇠(?)가 되라 하네. 하얀미소..2000-09-244195
244461   위에 음악 보지 마세요..실수 했네요 미안해요.. 하얀미소..2000-09-233980
244460   순찰차와 바람난 아내 마도미2000-09-215023
244459   백년에 5분!!! 싸부도사..2000-09-214263
    응답: 도사님! 아예 예서 시리즈로 올림 으떠신지여...(껍데기뿐임) 달개비2000-09-233905
244458   바보 Story 달개비2000-09-194581
244457   ~기름으로 가는 지하철~ 달개비2000-09-183686
244456   신바람 메들리.... 달개비2000-09-184227
    Re: 신바람 메들리.... 세실리아..2002-03-083182
    Re: 신바람 메들리.... 세실리아..2002-03-083032
244455   새 이름으로 저장..... 달개비2000-09-173998
    Re: 새...이름으로 저장이라... 달개비2000-09-233478
    새...이름으로 저장이라... 가시나무..2000-09-223705
244454   엽기적인 낙엽 이야기 아주비2000-09-164153
244453   수박서리 박경숙2000-09-164300
244452   어때요? 달개비2000-09-14409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