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깨끗한 달력은요~ 우리집 보더리스 TV 일정관리가 그 비결ㅎ

글쓴이 나는야새댁

등록일 2009-11-17 12:00

조회수 1,45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요즘같이 바쁜 세상에 기념일 모두 챙기기 참 어렵습니다.
기억해야 할 정보는 점점 많아지는데, 생활은 더욱 바쁘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년 돌아오는 결혼기념일, 남편생일, 시부모님 생신 그리고 아이들 생일까지

매년마다 챙기고는 하지만, 그래도 하루라도 빼먹고 챙기지 못하면

참 서운한 마음이 들게 되는 날이잖아요.


실제 지난해엔 모시고 사는 시어머니 생신을 잊은 적이 있습니다.
저희뿐 아니라, 아가씨네도, 도련님네도 다들 약속이나 한 듯이 잊었더랬습니다.
벌써 결혼생활한지도 제법 되고, 그 동안은 이런 일이 없었는데 저도 나이를 먹었나 봅니다.
어머니는 말씀은 안 하셨지만 정말 서운하셨겠죠..
어머니도 나이가 드시니 점점 아기 같아 지시는데,
그날따라 무척 짜증이 나셨는지, 마치 아이가 삐진 것처럼 저희를 대했었답니다..


나가서 혼자 사는 큰 딸도 할머니께는 연락도 자주 드리고 얼굴도 자주 뵙고 하며

극진했었는데 그 때 또 마찬가지로 전화드리는걸 잊었다 하더라구요.

그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어머님을 뵐 때마다 생각나고는 하는데

참 죄송한 마음이 많이 드는 일이에요.


그런데 이번, 저희집 거실에 새로 TV를 하나 마련했는데요.

보더리스TV라는 제품으로 마련했는데, 이 TV에는 일정관리 기능이 있어요 ~

TV의 디자인이나 화질같은 부분도 제 맘에 들었지만,
특히 요즘들어 이것저것 깜빡하는 저한테 참 좋은 기능인 것 같더라구요 ㅎㅎ


매번 부엌에 있는 달력에도, 침실에 있는 탁상용 달력에도 동그라미를 치고
어머니 병원 가는 날, 강의 나가는 날, 애들 아빠 출장 가는 날...
표시를 해놓아도 어떤 날은 오늘이 무슨 날이더라..하는 날이 너무 많았는데,
시종일관 틀어놓는 TV가 달력처럼, 알람 울리듯이 일정을 매번 알려주니까

일정을 잊고 못 챙길 일이 없겠더라구요 ~ ^^


보더리스 TV 일정을 선택하는 방법인데요, 생각보다 참 쉬워요 ^^
어머니 선택-> 생일 선택-> 매년 7일전에 알람 선택~! 간편하죠?


엑스캔버스 보더리스 TV 일정기능2.jpg


저희 집은 그래서 이렇게 활용을 합니다..
달력처럼 생긴 일정표 옆 사진 란에 그 달의 생일이 있는 사람의 사진을 저장해둡니다..!
월초나 전달에 미리 만들어 두죠^^ 한번 해 두면 매년 알려준답니다~
두 사람 다 생일인 경우에는 어른 사진을 올리구요.. ㅎㅎ
달력을 안보는 때는 있어도 집안식구 중에 누구라도
하루에 꼭 한번은 TV를 보기 때문에 잊어버릴 염려도 없구요.
이번에 구입한 보더리스 TV 덕에 효녀 며느리 노르도 하고 예쁜 부인까지 되는 것 같아

참 뿌듯해요 ㅎㅎㅎㅎㅎ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882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943   저의 초2인 아이는 오늘 신종플루 예방접종 한답니다. 3 눈부신하..2009-11-181114
21942   친딸 성폭행한 연하 재혼남 선처 호소한 모정... 9 누봉이2009-11-184389
21941   평택에 농촌체험 하러 가는데 이번주 날씨 좋을까요? 1 김장싫어..2009-11-181317
21940   돈주고 하면 되잖아? 4 밥상차리..2009-11-181500
21939   배봉산엔 산국이 많이 있네요 현이2009-11-181256
21938   친정엄마같은 우리 시엄마^^* 2 깽이2009-11-181639
21937   연산홍이 3 teresung..2009-11-171530
21936   세상에나 벗꽃이 피었더라구요? 3 현이2009-11-171271
21935   또 핸드폰을 바꾼.... 아휴 3 오키도키..2009-11-171231
21934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 3 좋은생각..2009-11-172323
21933   애기가 살짝 기침만해도 겁부터 나는 요즘.. 1 첫눈2009-11-171194
21932   지구 망하는 날..보고 왔습니다. 2 또미2009-11-171569
21931   아이가 이가 뿌러졌어요.. 1 송희수2009-11-171762
21930   오늘은 꽁돈 생긴 날.. 3 물만두2009-11-171445
21929   저희집 깨끗한 달력은요~ 우리집 보더리스 TV 일정관리가 그 비결ㅎ 1 나는야새..2009-11-171456
21928   그러면 백수되잖아. 6 밥상차리..2009-11-171458
21927   눈홍자단 4 현이2009-11-171771
21926   공동 묘지를 찾아 걸었다. 4 시베리아..2009-11-171828
21925   실제커플비교 3 이겨울님..2009-11-171372
21924   잠.. 1 이겨울님..2009-11-161021
21923   하루하루.... 2 현규현서..2009-11-161025
21922   영화 보고 싶을땐.. 1 우리맘2009-11-161338
21921   아이가 내면의 아름다움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1 진정한 ..2009-11-161582
21920   월요병.. 1 전설동화..2009-11-161381
21919   탐폰생리대궁금합니다^^ 2 탐폰궁금..2009-11-161368
21918   트고, 메마른 입술 촉촉하게 관리하는 방법 냐옹냐옹..2009-11-161883
21917   오늘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네여~>-< 1 김태형2009-11-161580
21916   홍릉수목원엔 단풍이.. 2 현이2009-11-161196
21915   취미로 포켓볼을 좀 즐기는데... 1 Mr.짱2009-11-161124
21914   연아경기 기다리며 ) 남편 옷 살려고 하는데 어떤게 더 이뻐요? 3 율양2009-11-161293
    두번째 하나2009-11-17100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