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여성이 있었다
넌 그 중 한 여성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른 여성을 넌 엄마라고 부른다
두 여성의 서로 다른 삶이 합쳐져 널 만들었다.
한 명은 너를 안내하는 별이 되었다
다른 한 명은 너의 태양이 되었다
한 명은 너에게 삶을 주었고, 다른 한 명은 너에게 그 삶을 사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한 명은 너에게 사랑의 필요를 주었고, 다른 한 명은 그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 그곳에 존재했다
한 명은 너에게 국적을 주었으며, 다른 한 명은 너에게 이름을 주었다
한 명은 너에게 타고난 재능을 주었고, 다른 한 명은 너에게 인생의 목표를 심어 주었다
한 명은 너에게 감정을 주었으며, 다른 한 명은 너의 두려움을 감싸 주었다
한 명은 너의 첫번째 미소를 보았고, 다른 한 명은 너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한 명은 자신이 만들어 줄 수 없는 가정을 너에게 찾아주었고
다른 한 명은 아이를 갖게 해달라는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너는 눈물을 흘리며
지금까지 해 온 똑같은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누가 나를 만들었는가?
친부모인가. 양부모인가?
아니다, 얘야.
그것이 아니다
다만 두 개의 서로 다른 사랑이 널 만든 것이다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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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할라꼬
언니글 올만에 보네요..잘지내시죠?
답글
디토
가슴 찡한 글 잘 읽었습니다. 근디 친부모 양부모 개념이 아직 정립이 안 되어서 맘에 걸려요.
낳아준 부모는 생부모이고 입양부모가 실은 친권을 가진 친부모거든요.
사실 입양가족들도 헷갈리는 용어입니다. 빨리 확립이 됐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을 말해봤어요^^
답글
누봉이
맞아요.저도 글을 그대로 옮기긴했지만, 생부모, 친부모 이렇게 바뀌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친권가진 길러주는 부모가 친부모죠!!!
제비꽃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여
그럼에도 누가 더 큰 사랑이라면??
길러준 사랑 아닐까~~~``
답글
누봉이
누봉이
으흐흐...........오타가 나서 제비꽃님께 [너도]라고............ ㅋㅋㅋ 수정할까 하다가
하도 웃겨서 그냥 둡니다. 제비꽃님. [저도]라고 쓰려고 했다는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