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소리 들었네요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06-22 18:51

조회수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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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옆집 젊은 새댁부부가 문을 두드리네요

벨 누르긴 뭐했나 보네요


누굴까
문을 열었더니 ...


남편은 야근하구

 아내 혼자 자는데 새벽에 방충망너머 웬 남자가 들어 오려구

하다가 눈이 마주쳤다네요


얼마나 놀래서 소릴 질렀다는데

못 들었냐구요??


 좀 예민한 편이라 그 시간에 일어날 시간이구 또 무슨일 있슴

금새 알았을텐데

그만 늦게 자느라 깜빡했나 보네요


울며불며 남편에게 전화 왔더라구요?


그런데 겁없는 새댁이네요

어쩌자구 요즘은 그래두 문 닫아두 되는데 문 열어놓구 잤을까?

우린 1층이거든요


저야 문을 안열어 놓구 자구

또 낯에도 좀 겁나서 안에 문은 닫구 하는데..


건너편이 경찰서라 안심하구 살았는데

무섭구나 하는 생각에 문 단속 더 잘해야 겠다란 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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